똔레삽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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똔레삽의 교회..

파자마아줌마 5 2317
항상 스님들만 뵙다가..달리는 배에서 교회의 흔적을보니..새롭습니다..^^
특히나 수상 교회라니 말입니다^^
5 Comments
돌체비타 2004.05.10 11:39  
  저도 이사진 있어서 올려볼까 했는데..톤레삽에도 없는게 없더라고요..^^
파자마아줌마 2004.05.11 00:51  
  맞아요..없는게없어요^^
푸른구름 2004.05.11 07:23  
  톤렙삽은 캄보디아랑 조금 다르다는 걸 느끼지 않으십니까? 교회도 있고 사람들도 조금 다른 방식으로 살고 있고 호수 입구 육지에서 사는 사람들 보다는 수상 가옥이 좀더 잘 사는 느낌도 있고 또한 그곳에는 수상 학교도 있읍니다. 그들이 누구일까요~~~~~...

그들은 베트남 보트피플입니다. 월남전쟁때 베트남에서 도말쳐나와 그곳에 정착 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인도차이나 반도에서는 베트남 민족이 가장 부지런하고 그러니 다른 삶들 보다는 잘살게 되겠습니다.... 육지에서 못살게 해서 그렇게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레아공주 2004.05.11 10:43  
  헐...저는 물에 떠있는 당구장을보고 깜짝 놀랬답니다.
김정현 2004.05.11 15:34  
  여기 성당이랍니다. 저는 천주교 신자인데, 배타고 지나다가 catholic church 쓰여진 것을 보고 너무 반가와 돌아오는 길에 잠깐 들렀었답니다. 여행 잘하고 있는 거 감사기도를 드렸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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