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사진여행기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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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사진여행기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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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뽀안
비가 많이 와서인지 운좋게도 물이 있는 닉뽀안을 볼수 있었다. 그러나 가까이 갈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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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레럽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기도 한 쁘레럽. 올해도 이 곳에서의 일몰은 볼수 없었다.
아쉽다.
땅의 소리를 듣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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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랭면에서....
쟁반냉면과 김찌찌게, 그리고 북한 아가씨들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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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mount 2004.09.17 15:06  
  사진 구경 넘 잘했습니다^^
올초에 다녀왔는데 사진을 보니 또 가슴이 떨리네요
깔깔마녀 2004.09.18 00:49  
  저도 우기에 갔었는데.. 니악 뽀안에 물이 한개도 없어서 거기가  연못인줄도 몰랐어요. 유적공부를 전혀하지 않고 다녔었거든요.  물 찬 니악 뽀안 신기하네요.^^
바키 2005.05.16 23:18  
  쁘레럽이 매력적인 이유가 뭘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네요. 저도 쁘레럽이 제일 좋았거든요. 저같은 사람이 또 있으리라 생각을 못 했는데, 의외로 많더군요. 그냥 눈물이 나던...왜 그랬는지는 5년이 지났는데 아직 모르겠다는...그래서 이번에 확인하러 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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