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가 비범죄는 아닐겁니다,
물담배는 무앙씽 로로 길가집 아저씨도 피우던데,
아마 중국 영향인듯 합니다,
중국 귀주성 자오싱에선 흔한 풍경입니다,
입담배에 불붙이고 통에 입을대고 흡입을 하던데 매우 독한 모양입니다,
서너번 깊이 빨아대고 그만두는걸 보면,ㅎㅎ
무앙씽 나캄마이 마을 가면 동네 할아버지가,
흥정?좋은거 있다고 꼬십니다,
절대 따라가면 안된다는거,ㅎㅎ
10여년전 태국 방콕에서 라오스를 지나 멍라 터미널에서 원양제전까지 1박 2일로 갔던적이 있었죠.
1박했던 루춘터미널 쌀국수가 어쩌면 그렇게도 맛이 없던지..
가는 여정에 차안에서 담배 피워대는 현지사람들 때문에 아주 곤역이었지요.
지금은 좀 덜 하려나요? 어휴 그때 생각하면...
지금 위성사진에서 보니 터미널 위 그 아름다웠던 다랭이논들을 싹 다 밀어버렸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