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돌아본 푸켓 해변과 뷰포인트
까따에서 머무는 동안 늘 가던 해변과 뷰포인트 둘러보았습니다.
오랜만에 경치좋은 곳에서 조용하게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었으나, 웬걸... 까따와 야누이 해변은 지금까지 봤던 중에 사람이 제일 많았던 것 같습니다. 태국 정부에서 자국인들에게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정책 때문인지 현지인 비율이 꽤 되었어요.
다닌 곳은 까따, 까따너이, 빠똥, 뜨라이뜨랑, 아오욘 해변과 풍차 전망대, 프롬텝곶 전망대입니다.
요즘 풍경 한번 보세요~
까따 해변
해변길을 일방통행으로 바꾸고 한쪽에 노점이 쭉 들어서 있습니다.
해변 맨 북쪽 개천을 따라 나 있는 골목 담에 벽화가 그려져 있네요.
까따너이 해변
빠똥 해변 남쪽 언덕길을 따라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나오는 뜨라이 뜨랑 해변입니다.
물이 빠지면 안쪽 해변까지 들어갈 수 있는데 물이 들어오면 진입할 수 있는 육지가 없어져서 못들어가요.
빠똥 해변
외국인들이 많이 나와 있고 해양스포츠 호객도 하고 그러네요.
케이프 판와에 있는 아오욘 해변
풍차 전망대
해질때 쯤 푸껫버드파크에서 여러종류의 앵무새들을 데리고 와서 하늘로 날려 주네요. 물론 어디로 도망가지 않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요. 예전에는 한번도 못봤었는데 코로나때문에 공연을 잘 못해서 새들 바람 쐬라고 그러는 건지 아무튼 앵무새들 덕에 더 분위기가 좋았어요.
프롬텝 곶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