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월 22일

저녁 무렵

일식이 먹고싶어서

헬로태국에 나와있는 사쿠라 식당을 찾았더니

여행사로 바뀌었습니다

하는수 없이

천천히 걸어 구 선착장 근처의

야시장으로 갔습니다

구 선착장 입니다

비수기라서 그런지

식사시간임에도 한가합니다

도로를 등지고

정면에서 보았을떼

맨 오른쪽 들어가는 입구의

노점

대박집입니다

기름기가 좌르르 메기 통구이

돈세기 바쁜 대박집 주인

다들 한가한데

이집만 주문하고 20분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각종 구이 전문인데

정말 바쁩니다

그 야시장 부근에서

쏨땀집을 찾았더니

이 집 뿐이라

쏨땀을 주문하려고 했더니

20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처음엔 포기하려다

오기가 나서

쏨땀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쏨땀을 만드는 아주머니의

손길이 거의 달인의 경지입니다

내일은 끄라비 4 아일랜드 투어를 갑니다

참새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