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의 아침..

홈 > 여행기/사진 > 여행사진
여행사진

남쪽의 아침..

쨉짜이 14 1115














b35a55865db15e4cc5012c78d3b679008bc0b883.jpeg






76e26788d60380e9a79e5f05fcfdaa2d902f143c.jpeg






623a5ba9eb471c5f9e575ffbb2a9467b682a279c.jpeg






eba73a6114f6ae6a2797b0532d67fde5cea0691f.jpeg






fb655f5c93a594cef610438873e295410ad4edce.jpeg






6cfbb3d09c66ef53587f36ae85a964a6019d431f.jpeg






d786054b25b3d4047698d5354c90137c61523c1d.jpeg







14 Comments
Vagabond 2022.07.22 14:38  
딱 보아하니...    어딘가요? 😂
쨉짜이 2022.07.22 21:51  
[@Vagabond] 위의 4장은 쁘라쭈압키리칸 이구요
아래 3장은 끄라비 입니다..^^
필리핀 2022.07.22 20:15  
팡아인가요?^^
쨉짜이 2022.07.22 21:54  
[@필리핀] 며칠동안 매일 새벽이면 비가 와서
꼭 새벽안개 가득한 팡아 느낌이긴 하죠..
아래 2장은 끄라비 왓탐쓰아 쪽을 찍은겁니다..^^
동쪽마녀 2022.07.23 01:18  
첫 번째 사진에서 스크롤 못 내리고 숨 죽였습니다.
그러다가 눈물이 막.ㅠㅠ
쨉짜이 님은 어떻게 저런 사진을 찍으실까요.
한참 쳐다보다가 한 칸 내렸는데 바로 끼룩끼룩, 웃었습니다.
와, 발등이.ㅋㅋ
썬크림도 안 바르시고 막 다니셨나 봅니다.
그러시믄 아니 되어요.
언니들이야 기미 걱정되어서 바르지만
그것만이 아니라 더운 나라 자외선 많이 무섭습니다.
건강 생각하셔셔 썬크림 꼭 바르세요, 쨉짜이 님.
저희 집에서도 볼 수 있는 건강보조제 브랜드가 막 보여서 또 웃다가
운해에 다시 숨 죽였습니다.
도대체.
운해는 마음 고운 분들만 볼 수 있는 건가 봅니다.
운해 한 번 보겠다고 몇 번이나 신새벽 푸른 어둠 가르며 나섰지만
정말 한 번을 못 보았습니다.
타고난 성질머리가 나빠서 착하게 살기 힘든데
죽을 때까지 못 볼려나 슬프구먼요.ㅠㅠ
위 댓글 보니 지금 끄라비 계신가 봅니다.
어디 계시든 건강하세요, 쨉짜이 님.
이토록 멋진 사진들 늘 고맙습니다.
쨉짜이 2022.07.23 10:44  
[@동쪽마녀] 썬크림을 집에서 발르라고 매번 비싼걸 챙겨주는데
이게 발르면 끈적이고 안 지워져서 두어번 바르다 뎐져 놓습니다..ㅎ
발이 저렇게 속수무책으로 타는건 모떠를 타고 다니니 어쩔 수가 없나봐요..

쁘라쭈압에서 원래는 끄라비 반대편의 한적한 도시로 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때문에 소 도시간 버스 노선이 축소가 되고 죄다 끊겨서...(롯뚜만 다니고 있네요.)
수랏타니에서 어쩔 수 없이 여향사 마이크로 버스를 타고 끄라비로 내려 왔습니다.
더 이상 갈 곳도 없고 해서 여기선 조금 오래 머무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랍쇼 2022.07.23 01:51  
어디계신가 했는데 끄라비에 계시는군요.
첫번째 사진 진짜 너무 감동적으로 예뻐요.
태국 어디선가 멈추고 바라봤던 시간속으로 들어간 기분이예요.
근데 사진보다가 화장대 사진에서 빵터졌어요.
나가기전 체크리스트 붙여놓은거 ㅋㅋㅋㅋ
누구 아이디어인가요?? 은근 꿀팁이네요.
쨉짜이 2022.07.23 11:07  
[@어랍쇼] 어럽쇼님 이 곳으로 내려 온지는 열흘 좀 넘게 지났습니다..ㅎ
흔히들 알콜성 치매라고들 하는거 있잖아요..
전 좀 심각할 정도로 심해서 저렇게 붙여 놓질 않으면 매번 까 먹습니다.
심지어 저거 붙이는 걸 까 먹고 있다 얼마 전에 붙였네요..
저 프린트가 올 해로 무려 6년 된 프린트 입니다...ㅎㅎㅎ
뽀뽀송 2022.07.23 18:32  
아는 약통이 많아서
반갑고도 짠합니다.

이내 몸은
가는 세월
단 1초도 허비하지 않고
다 받아들이는데,

저 석양은
옛 기억 속 모습이랑
저리도
변함이 없을까요.
쨉짜이 2022.07.23 22:36  
[@뽀뽀송] 해가 길수록 여행가방 속의 짐이
옷이랑 약이랑의 부피가 바뀌네요..ㅎ

처방약을 아침약 저녁 약 항상 3개월치를 받아오니
무게는 얼마 나가지 않는데 자리 한 켠을 무지 많이 차지 합니다.
그나마 지금 반 정도를 먹었더니 부피가 많이 줄었네요..ㅎㅎ
뽀뽀송님 감사합니다...^^
angra 2022.07.25 09:05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다녀온 끄라비 사진을 보니 마음이 싱숭생숭 해집니다.
게다가 태국에서 운해 사진이라니요 너무 좋네요.

저도 나이가 드니 몸이 여기저기 망가지기 시작해서 약 없이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남아 있을까 생각해보니 우울해집니다.
여행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쨉짜이 2022.07.25 13:52  
[@angra] angra님 오랜만입니다..
아침 운해는 팡아랑 아오륵이 유명한데
여기도 우기인 덕에 그리고 이번엔 장망원(소니 100-400) 을 챙겨 온 덕에 운 좋게 몇 장 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국고고22 2022.08.05 18:42  
카오팟 먹고 싶네요 ㅎㅎ 경치도 멋집니다
쨉짜이 2022.08.17 18:06  
[@태국고고22] 태국고고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