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4~16, 농키아우에서는
쏙디 삐마이!!!
삐마이 기간이어서 상점 반 정도가 문을 닫아 더욱 을씨년 스럽군요.
그러나 산과 강, 그리고 남우강(우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만큼은 곱습니다.
삐마이 기간이어서 상점 반 정도가 문을 닫아 더욱 을씨년 스럽군요.
그러나 산과 강, 그리고 남우강(우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만큼은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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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2 Comments
danny3858
2015.04.16 21:08
사진을 보고 문특 불과 2년반전
아무런 정보도 없이 루앙프라방에서 낯선여행자들 뜸에 끼여
농키아우로가서 다시 배를 타고 므앙 느오이를 갔던 기억이 나네요
세상살이지치고 등짝에 달라붙은 온갖 시름을 안고 아무런 기대로 하지 않고 갔던 그곳에서
저절로 마음이 가벼워지고 그 힘으로 지금 한국에서
꾸역 꾸역 밥먹고 살고 있는데 반가운 사진을 보니 다시금 마음한구석 아련해져 오네요
언제 다시 가볼 날이 있겠죠?
아무런 정보도 없이 루앙프라방에서 낯선여행자들 뜸에 끼여
농키아우로가서 다시 배를 타고 므앙 느오이를 갔던 기억이 나네요
세상살이지치고 등짝에 달라붙은 온갖 시름을 안고 아무런 기대로 하지 않고 갔던 그곳에서
저절로 마음이 가벼워지고 그 힘으로 지금 한국에서
꾸역 꾸역 밥먹고 살고 있는데 반가운 사진을 보니 다시금 마음한구석 아련해져 오네요
언제 다시 가볼 날이 있겠죠?
역류
2015.04.18 22:18
2년전 루앙프라방까지 가서 농키아우를 가려다가 뎅기열 모기때문에 발걸음을 돌렸는데,
그리고 2년 후 이렇게 애써 찾아왔습니다. 저처럼 그리움이 사무치면 꼭 다시 오시리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2년 후 이렇게 애써 찾아왔습니다. 저처럼 그리움이 사무치면 꼭 다시 오시리라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