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독립문 "빠뚜 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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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 독립문 "빠뚜 싸이"

Kenny 2 3116
비엔티안 시내 중심가에 보면, 이렇게 파리의 개선문을 본따서 만든듯 한 큰 아치형 상징물이 있어요.
 
라오스가 프랑스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이 나라의 독립문 "빠뚜 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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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넓은 큰 도로가 닦여있어 많은 차들이 항시 다니는 "란쌍 대로"를 쭈욱 타고 가다보면 찾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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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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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궁 방향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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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에 보면 이 나라의 정부종합청사 건물이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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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마치 공원처럼 벤치도 설치해놓고, 정원처럼 꽃단장도 해놓고 잘 가꿔놓은 모습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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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으로 들어가면 천장이 이렇게 생겼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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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에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구경을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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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예외 없이 입장료가 있구요. 외국인은 어김없이 몇배의 돈으르 더 내야 하는데요.
 
그래도 시내 풍경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어서, 다른 유적지들에 비해 입장료가 그렇게 아깝지는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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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2000낍, 외국인은 3000낍 입니다.  그래도 다른데 보다는 입장료가 상대적으로 싸네요 ^^
 
 
사회주의 공화국인 라오스 는 국기 옆에 항상 이렇게 구소련의 국기와 비슷하게 생긴 모양이 국기도 같이 따라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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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타고 올라가서,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면 (꼭대기층이 7층건물 높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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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남쪽으로는 란쌍대로를 타고, 대통령궁. 멀리는 메콩강을 건너 태국 농카이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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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쌍대로와 맞닿은 정부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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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왓시사켓과 호파깨우도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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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으로는 탓 루앙까지 보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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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구경하고 내려가는 길엔 이렇게 어김없이 관광지 답게, 기념품 파는 가게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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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엔티안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로 기록되어 있으며, 시내 전망대로서의 역할을 독톡히 하여 관광객들을 끌어모으는 포인트가 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여기는 비엔티안과 라오스를 소개하는 홍보물이나 엽서같은 것들에 단골로 나오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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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비엔티안 신공항 건설을 할때 원조해준 시멘트로 만든 것이어서, 어떤 사람들은 이 곳을 "서있는 활주로"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비엔티안에서 꼭 가봐야할 핵심 관광 유적지 중의 한 곳 이에여..
 
 
 
 
 
2 Comments
청년간호사 2012.10.19 17:14  
쑤언 빠뚜싸이 네요

저기 가면 카메라 들고 사진 찍어주는 아저씨들

우루루 몰려 와서 살짝 난감 곤란했던 적이 ㅎㅎㅎ
폴리나 2012.11.01 18:41  
매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는데 달러를 받지 않느다고..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은행에 가서 환전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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