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물어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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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물어가는 사람들....

조제비 4 3420

수어스다이

조제비입니다.

태국과 베트남여행중 아쉽게도 사정상 취소를 한 후에 갑자기 태사랑에 너무 사진을 올리지 않았더군요.

시간이 허락하는데로 조금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떨어지는 태양에 익어가는 그리운 사람들....

여행이 길어질수록 여정은 여물어 갑니다.

덥고 먼지나는 여행이었지만 그 사람 냄새가 그립네요.

조제비였습니다.

4 Comments
가자가자가자 2008.06.12 20:36  
  색감이 좋네요..
지구촌-리차드 2008.06.17 03:43  
  석양의 톤레삽이군요!
조제비님 정말 오랫만입니다.
지난 시간동안 씨엠립의 변화는 혼돈의 연속입니다.
너무나 급속한 발전은 교민새왈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리차드 역시 정신을 못차릴 정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여행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참새하루 2008.07.15 17:27  
  가운데 분이 조제비님?

예상 외로  넘 Young + 핸섬 하시네요^^



인생을 관조하고 통찰하는 듯한

깊이있는  사진과 글만

접하고서는 상당한 연배인줄 알았다는...^^

조제비 2008.12.04 17:42  
리처드 사장님 참 오랜만입니다.
여행때만 지나쳐 온 인연인데 오랫동안 기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일가족을 책임지는 가장인지라 여행은 자재를 하고 있으니 더 가고 싶네요.
언제고 다시 찾을 캄보디아에서 웃을날이 있겠지요.
참새하루님...
예상외로 젊고 핸섬하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
사진의 주인공은 여행중 만난 일행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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