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하지만 시원한 바람이 부는 바닷가의 일몰[좀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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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하지만 시원한 바람이 부는 바닷가의 일몰[좀티엔]

마이미마짬 6 1092

편안한 저녁 보내십시요. 
강제로 술 못마시게 된 이들을 위해 묵념!! 
 

약오르는 건, 매일 아침 쓰레기를 모아두는 곳을 보면 수십병씩 버려진 맥주병... !!! 

별수없지~~ 

6 Comments
뽀뽀송 2020.04.22 20:03  
사진인데
파도가
소리가 들리는 듯
生生하네요.
잘 봤습니다.

잘 아는 랍짱한테
수고비만 주면
아마도 충분히...
마이미마짬 2020.04.24 14:12  
^^ 네,
뭐라고 할지, 군대있을때 보급 추진하는 느낌의 열정은 더 이상 없어서...
o아라o 2020.04.22 22:04  
물방울이 그림작품 같이 환상적
이네요 멋있어요!!
마이미마짬 2020.04.24 14:13  
감사합니다.
타이거지 2020.04.23 04:53  
Where is 수리야~~~~~~~~?! ㅠㅠ
좀티엔에서 금주에 고군분투 하시는,마이미마짬님을 위하여..
"묵념" 의 시간을 갖습니다!!
"어서 빨리 주님 곁으로 인도케 하소서..." ㅡ..ㅡ"
빠따야..주류판매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벽 쓰레기 집하장에 수두륵이~버려진 빈 맥주병들..
뽀뽀송님의 댓글을 보니..
옛 추억이 떠오릅니다....
어메이징 타일랜드..^.^
태사랑 초창기에..카오산에서의 "벙개"..
초저녁에 만나..태사랑 회원님들 만나..방갑구리~일차^^!!
멤버쉽 오지구리~이차^^!!..이대로 헤어지기 아쉽구리~삼차^^!
삼차를 외치며..동 트기전..람부뜨리 귀퉁이 거리에 질펀히 앉아..
철시된 상점만 두리번~두리번~ 서로 얼굴 쳐다보며..멀뚱멀뚱^^ 난감쿠리 ㅠㅠ.
그..아쉬운 침묵과 어둠을 헤치며..유유히~사라졌다..양손에..창비아를 양손에
가득 안고..회원들의 환호성을 받으며..금의환양한 한 남자가..있었으니...
그..이후..
그.사건으로 말미암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나의 우상이시며..태사랑 신봉자가 되었다는 전설이.... ㅡ..ㅡ"
태사랑이여~
영원하라~^^!!
마이미마짬 2020.04.24 14:23  
^^ 그렇군요.
태사랑에 그런 역사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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