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했던 톤레삽~~
9월 말에 톤레삽 투어는 2주간의 여행에서 가장 인상적인 투어였습니다.
그때를 떠올리면 아직도 마음이 저릿~~해 지네요.
글로벌투어로 갔습니다.
투어는 어디 흠 잡을 데 없이 매끄럽고 좋았습니다.
안내해주신 분(성함이 생각 안나서 ^^;) 사진이 있어서 그쪽 게시판에 올리려다가 정보 겸 해서 이곳에 올리기로합니다. 저도 이곳의 도움을 많이 받았으니 작은 보답이라도...ㅎㅎ
가이드하시는 분은 참 친절하셨고(잘 계시죠?ㅎㅎ)
톤레삽은 장엄했습니다.
사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가보시길요.
다음에 씨엠립을 가게 된다면 톤레삽엘 다시 가고 싶고, 뵙고도 싶군요. 그때 찍히신(ㅎㅎ) 사진들과 함께 늦은인사도 전합니다. 고마웠습니다! 그곳에서의 감동으로 오늘을 살 수 있으니.ㅎㅎ
배를 타고 유유히 나갑니다.
참 드넓습니다.
미리 아이스박스에 앙코르비어를 넣어두는 쎈쓰!
이분입니다. 친절한 가이드!
실루엣만 한장 더!
해넘이를 보러 가는 길.
배를 멈추고 하릴 없이 톤레삽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무지개까지 만나는 행운.
톤레삽에 해가 지네요.
꼭
다시
가보고
싶더군요.
장엄한 톤레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