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민속촌 공연
9월 중순 우기의 시엠립을 여행하였습니다.
4박 동안 날씨는 폭우와 맑은 푸른하늘과 구름낀 우중충한 하늘을 번갈아 가면서 보여주었지만, 우기만의 즐
거움도 많았습니다.
오래된 친구처럼 대해주고 일정동안 세심히 배려했던 글로벌 리차드권님께 감사드립니다.
민속촌의 프로그램은 다양했고, 출연진들은 전문적인 무용수들로 카리스마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을 몰입시
겼습니다.
크롱마을의 신랑고르기는 아름답고 도도한 처녀에게 캄보디아 청년 3명이 청혼하지만 모두 거절 당하고 관
객중에서 천생배필은 만난다는 아야기로 재미있는 코메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