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메르 민족의 성산, 프놈꿀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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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 민족의 성산, 프놈꿀렌

새결 6 4390
앙코르의 뿌리이며 크메르 사람들의 성산이 프놈꿀렌입니다.
 
시엠립에서 북동쪽으로 30여킬로 미터 떨어진 곳으로 사암으로 이루어진 산입니다.
 
이곳에서 사암을 채취하여 앙코르 사원을 건립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차량으로 두시간여를 이동하여 프놈꿀렌에 도착, 먼저 왓 쁘레이 앙 톰을 구경하시고
 
물속에 있는 천여개의 링가와 그 물에서 뛰어노는 현지 아이들..폭포..
 
왕의 은덕으로 링가의 퐁요를 물길에 담아 시엠립까지 흘러들게 했다는 그 이야기들이
 
이곳을 크메르인들의 성산으로 생각하게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야바르만 2세가 앙코르제국을 세운곳. 프놈꿀렌.
 
시엠립까지 오셨다면 프놈꿀렌을 꼭 둘러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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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꿀렌 입구입니다. 입장료가 20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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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쁘레아 앙 톰입니다. 지금은 소승불교의 도장으로 많은 크메르인들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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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에게 손목에 실을 묶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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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에서 내려오는 길. 아이들의 미소는 평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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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의 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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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가가 있는 물속에 아이들이 물장난을 합니다, 이곳은 인간과 유적이 같이 소멸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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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이어진 수천개의 링가. 이물이 흘러 시엠립으로 흘러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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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위 오두막 건너편에 무너진 사원이 있습니다.
천년 세월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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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아래 금빛 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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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한 프놈꿀렌의 폭포입니다.
현지인들도 물놀이에 한창입니다.
물놀이 한번 해보실까요.^^
 
 
 
 
여행 카페 <옐로 망고>
 

6 Comments
수박사랑 2012.09.11 21:50  
폭포 아래 금빛 물속에 악어 한마리가 있네요~!
새결 2012.09.11 22:31  
눈도 좋으셔~~
수박사랑 2012.09.12 21:59  
새결님~이곳, 겨울에 가면 더 좋을까요?

아이도 물놀이 가능할까요?
새결 2012.09.12 23:49  
겨울에는 날이 맑아 훨씬 좋습니다.

당연 물놀이도 가능합니다.
샹제리제 2012.09.19 17:18  
입장료가 좀 비싼것 같으네요...
새결 2012.09.20 03:30  
네..입장료가 비싼편입니다.
가난한 배낭여행자들에게는 부담스런 요금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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