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일몰이 아름다운 쁘레룹
아름다운 붉은 일몰에 사라지는 쁘레룹 사원 입니다.
붉은 일몰로 유명한 사원으로 일몰 시간이 다가오면 여행자들이 3층 중앙성소 부근을 점령하기 시작합니다.
쁘레룹은 "죽은 육신의 그림자" 라는 뜻입니다.
이름 덕분인지 사원은 장례의식을 행한 곳으로 추정됩니다.
10세기말 라젠드라바르만 2세가 시바에게 헌정한 사원입니다.
남문에서 바라본 쁘레룹 입니다.
일몰을 보기위해 여행자들이 모여듭니다.
쁘레룹을 지키는 사자상.
동문으로 올라와 3층성소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았습니다.
화장한 곳으로 추정되는 구조물이 보입니다.
일몰을 보기위해 자리잡기도 치열합니다.
일몰이 시작되었습니다
음..말이 필요 없겠죠.
달이 아닙니다.
쁘레릅에서 바라본 하늘.
돌아 오는길, 쓰라쓰랑에서 잠시..
시엠립으로 돌아가는길 입니다.
쓰라쓰랑이 완전히 붉어졌습니다.
붉은 일몰은 역시 쁘레룹입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쓰라쓰랑도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