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가 피어나는 깜퐁클레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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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가 피어나는 깜퐁클레앙

새결 4 3819
여행자들이 방문 할 수있는 몇군데 수상마을 중 가장 먼곳에 있는곳이 깜퐁클레앙 입니다.
 
지도상으로 보면 깜퐁 플럭 밑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마을 초입부에서 차를 내려 캄보디아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가까이 에서 볼수 있으며,
 
생선 훈제를 많이 생산하기로 유명한 곳 입니다.
 
악어농장도 볼수 있으며. 수상마을 사람들이 우리나라 재첩과 같은 조개류를 톤레삽에서
 
채취, 오후에 집판장에서 파는 광경도 보실수 있는 곳입니다.
 
관광객들이 아직 많이 오지않아 때묻지 않은 수상마을 사람들과 눈이라도 마주치면 수줍게 웃어주기도하고,
 
손 흔드는 어린아이들도 마주 하게 되실 겁니다.
 
훈제 연기 만큼이나 삶의 향기가 피어오르는 아름답고 순수한 깜퐁클레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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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초입부에서 내려서 걷다보면 어린아이들이 눈이 마주치면 웃으며 부끄러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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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고 가난한 그들의 삶을 엿볼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의 미소는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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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그들의 집 마당(?)에도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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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재첩같은 조개류를 채취해서 집판장으로 가져가는 수상마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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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레삽에 건기가 오면 드러나는 땅에서 녹두 농사를 짓습니다.
나라에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하며 건기 몇달동안 농사를 짓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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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레삽으로 나가다보면 수상마을들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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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퐁클레앙에는 철새 도래지 같은 새의 무리들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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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나가있는 수상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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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일몰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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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호수의 구분이 없는 몽환적 분위기의 깜퐁클레앙.
 
 
 
 
 
 
여행 카페 <옐로 망고>
 
 
 
 
4 Comments
lololo 2012.07.13 11:09  
지난번에  스핀의 이사장님이랑 둘이 가보았습니다
 톤레샵의 다른곳과 다른풍경 주민들의삶을  더 가까이에서 볼수있더군요,

사진 참 아름답습니다 ...감사^^
  그런데  새결님과 옐로우님은 어떤 관계신지....혹 동일인....?
새결 2012.07.13 16:10  
감사합니다.

여행카페 주소보고 물어 보셨군요.

동일인이 아니고 트래블게릴라때 부터 일해오신 옐로우님과는 선후배 사이입니다.

오해를 사셨다면 죄송합니다.
수박사랑 2012.09.11 21:54  
일몰을 기다리는 유유자적함이 사진에 그대로 읽혀집니다^^

잘 보았습니다.
새결 2012.09.12 16:38  
수박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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