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푸르른 곳, 매치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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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푸르른 곳, 매치레이

새결 0 3070
60여개의 톤레삽 수상마을중  여행자들이 가볼 수 있는 곳이 총크니어,매치레이,깜퐁플럭,깜퐁클레앙.
 
이중에서 매치레이(끝없이 푸르른 곳) 수상마을 입니다.
 
시엠립 6번 도로에서 서쪽(공항쪽)으로 가다가 서바라이 입구 지나서
 
왼쪽에 매치레이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길로 쭈~욱 가다보면 푸르른 들판과 물소떼등 캄보디아의 생활상을 가까이에서 자세히 볼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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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톤레삽으로 나가기위해 수로를 지납니다.
매치레이는 다른 수상마을에 비해서 톤레삽으로 나가기 위한 수로가 긴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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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레이 수상마을에 사는 부부.
총크니어에 비해서 아직도 순수함이 남아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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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수상마을에 사는 모녀네요.^^
쏙서바이~~
캄보디아에서도 육지에 땅한줌 가질수 없는 극빈곤층, 가난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 수상마을 입니다.
톤레삽 물위에서 태어나 씻고, 마시고, 배설하며 천년이상의 세월을 그렇게 살아온 사람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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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NGO 단체의 지원으로 지어진 수상학교.
캄보디아의 가난은 이곳에서, 교육에서부터 탈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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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레삽으로 나가기 전 수상마을.
제법 활기를 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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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마을의 교통수단 쪽배.
이곳에서도 빈부는 집의 크기, 즉 배의 크기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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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고기를 잡아서 생활하는 수상마을 사람들
톤레삽은 이곳 수상마을 사람들만이 아니라 캄보디아의 어머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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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라서 수심이 얕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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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레삽으로 나가기위해 탄 보트의 조수.
어린 아이의 미소는 여전히 평화롭습니다.
미소만으로 여행자에게 행복을 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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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는 톤레삽의 수평선.
날씨가 좋지않아 일몰은 보지 못했습니다.
매치레이..끝없이 푸르른 곳..
가난한 여행자와 가난한 수상마을..어울리는 곳입니다.
 
 
 
여행 카페 <옐로 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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