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퐁플럭의 톤레삽호수에서의 삼겹살파티
12월27일에 죽립산방님의 캄퐁플럭 삼겹살파티에 다녀왔습니다.
오후 2시반에 죽림산방님의 사무실에서 출발하여 쪽배타고 구경도 하고 미리 준비된 삼겹살을 구워먹다
5시 조금 넘으니 해가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작년에도 왔었는데 그때에 비해 물이 많이 빠져있더군요.
작년에는 해가 지면 빨리 어두워진다 하여 지는해를 보며 호수를 빠져 나왔답니다.
우연히 어느분이 삼겹살파티를 다녀왔다는 글을 읽고 죽림산방님께 연락을 드렸으나 일정이 취소
되었다하여 27일에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PS) 제일밑의 신혼부부 원본화일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그날 인솔 해주셨던 블루문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