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캄보디아!!-12
이제 8월12일경 프놈펜에 입성하겠네요.
깜폿에는 예전 동료들이 열심히 도로공사중에 있습니다.
항상 캄보디아에 가면 만나 보지만 열심히 일하고 있는 옛동료들이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한국급료 수준은 아니지만 나름 기술직이라 다른 캄보디안보다 높은 급료들을 받고 있지요.
두리안도 사먹어야 되고..
비어가든서 앙코르맥주를 마시며 이쁜 사람 구경도 하고..
캄코시티 옥상도 올라가서 일출,일몰도 찍고..
발마사지도 받고..
가볼때도 너무 많습니다.
만날 사람도 너무 많고요..ㅎ
새로운 곳은 항상 마음이 설레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