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레이더의 장소 - 따프롬
툼레이더의 영화배경이 되어서 더욱 유명해진
따프롬 Ta Prohm
6년전 첫방문때 받았던 신선한 감동
거대한 나무들이 무너진 건물들을 휘감고 올라
마치 나무와 건물이 처음부터 하나였던것 처럼 보입니다
처음 프랑스고고학자들이 정글속에서
버려진 이 폐허유적을 찾았을 당시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는듯해서
더욱 신비롭고 아름다웠던 사원
그 따프롬을 다시 찾아갑니다
점심먹고 오후의 일정은 무조건 따프롬입니다
이미 패키지단체팀들은 지나갔는지
조용합니다
이 큰나무들로 유명한데
잘라내자니 건물이 무너질테고
그대로 두자니 자꾸 자라서 건물을 무너뜨릴테고
그래서 성장억제제로 나무의 성장을 멈추게하고
건물과 나무가 함께 보존되도록 했답니다
그런데요...
곳곳에 유적복구사업으로 공사판을 방불케합니다
태고의 신비는 간곳없고 ..엔진소리와 연장소리만...
공사판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니 조용하고
수줍은 앙코르의 여인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동네 꼬마녀석의 그네 놀이터
따프롬 Ta Prohm
6년전 첫방문때 받았던 신선한 감동
거대한 나무들이 무너진 건물들을 휘감고 올라
마치 나무와 건물이 처음부터 하나였던것 처럼 보입니다
처음 프랑스고고학자들이 정글속에서
버려진 이 폐허유적을 찾았을 당시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는듯해서
더욱 신비롭고 아름다웠던 사원
그 따프롬을 다시 찾아갑니다
점심먹고 오후의 일정은 무조건 따프롬입니다
이미 패키지단체팀들은 지나갔는지
조용합니다
이 큰나무들로 유명한데
잘라내자니 건물이 무너질테고
그대로 두자니 자꾸 자라서 건물을 무너뜨릴테고
그래서 성장억제제로 나무의 성장을 멈추게하고
건물과 나무가 함께 보존되도록 했답니다
그런데요...
곳곳에 유적복구사업으로 공사판을 방불케합니다
태고의 신비는 간곳없고 ..엔진소리와 연장소리만...
공사판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니 조용하고
수줍은 앙코르의 여인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동네 꼬마녀석의 그네 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