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월 연휴 기간에 thy와 함께 여행을 하고 어제 귀국했는데 thy가 차량 운행도 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프놈꿀렌을 갈 때 thy의 차량의 첫 게스트가 되는 영광(?)을 누렸네요.
thy의 차를 이용한 여행은 제가 처음인데 저 사진과는 다른 여행이었으니 "차를 구입해서 손님 여행시키면서 보내준 사진들"은 아니겠네요.
thy의 카카오스토리에서 본 사진들이라 이전 여행자들의 여정에서 나온 사진들일 겁니다.
중요한 것은 아닌데, 여기 게시판에서 틀렸다, 거짓이다 하는 말이 나올 수 있어서 정정해드립니다.
(딴지 걸려는 것은 아닙니다. 양해 바랍니다.)
thy가 차량 운행도 가능하다는 건 사실이구요.
올해 여름휴가 때는 thy의 차로 프놈펜까지 함께 다녀올 생각 중입니다.
thy와는 간간이 안부 연락도 하고 서로 신뢰하고 있어서 예상한대로 좋은 여행하고 왔네요.
이번 여행은 어머니와 단 둘이 다녀온 효도관광 컨셉이라 대단한 여행기가 없어서 잠자코 있을 생각이었는데 기대하신다고 하니 쥐어짜서 정보가 될만한 내용을 천천히 올려보겠습니다.
너무 기대하진 마시구요.
후한 손님도 있고 또 짠 손님도 있다고요. Thy만의 스케줄과 가격을정해 손님에게 같은 써비스를 배풀면서 좀더 손님에게 편안하고 좋은 여행을 줄수록 노력한다면 Thy의 비즈네스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요. 아마 이친구 제 말을 알아듣는친구라고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의 여행에 좋은 일만 있으세요.아참 제 ID는 제본명입니다. Thy가 좋아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