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여행같이 했던 툭툭기사 Thy가 차를 구입해서 손님 여행시키면서 보내준 사진들이네요.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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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여행같이 했던 툭툭기사 Thy가 차를 구입해서 손님 여행시키면서 보내준 사진들이네요.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AutumnCho 10 2268
씨엠립에서 70km (112mile)떨어진 곳이라고 하네요.
Kolen Water Fall, Floating Village, Koh Ka Temple, 그리고 Killing Field
10 Comments
참새하루 2014.05.08 11:05  
폭포가 인상적이네요
이번에는 그동안 안가본 못가본곳을 집중해서 볼예정인데
저 쿨렌 폭포도 에정지중 한곳입니다
AutumnCho 2014.05.08 13:11  
저도 꼭 이곳에 가보고싶네요
생활사나이 2014.05.08 18:11  
이번 5월 연휴 기간에 thy와 함께 여행을 하고 어제 귀국했는데 thy가 차량 운행도 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프놈꿀렌을 갈 때 thy의 차량의 첫 게스트가 되는 영광(?)을 누렸네요.
thy의 차를 이용한 여행은 제가 처음인데 저 사진과는 다른 여행이었으니 "차를 구입해서 손님 여행시키면서 보내준 사진들"은 아니겠네요.
thy의 카카오스토리에서 본 사진들이라 이전 여행자들의 여정에서 나온 사진들일 겁니다.
중요한 것은 아닌데, 여기 게시판에서 틀렸다, 거짓이다 하는 말이 나올 수 있어서 정정해드립니다.
(딴지 걸려는 것은 아닙니다. 양해 바랍니다.)
thy가 차량 운행도 가능하다는 건 사실이구요.
올해 여름휴가 때는 thy의 차로 프놈펜까지 함께 다녀올 생각 중입니다.
AutumnCho 2014.05.09 02:13  
잘은 몰라도 이 사진 보내주면서 이곳에 하루 전에 갔다왔다고 하더라고요. 어쩌면 다른 사진을 보내줬었을지도 모르나 갔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참새하루 2014.05.09 12:10  
결국은 Thy를 이용하셨군요
여행은 즐거우셨나요?

워낙 Thy에 대해서 뜨거웠던 터라
후기 올리시면 또 한바탕 회오리 바람이 불듯합니다^^

사진이나 즐거웠던 에피소드 같은거 기대할께요
생활사나이 2014.05.09 15:24  
thy와는 간간이 안부 연락도 하고 서로 신뢰하고 있어서 예상한대로 좋은 여행하고 왔네요.
이번 여행은 어머니와 단 둘이 다녀온 효도관광 컨셉이라 대단한 여행기가 없어서 잠자코 있을 생각이었는데 기대하신다고 하니 쥐어짜서 정보가 될만한 내용을 천천히 올려보겠습니다.
너무 기대하진 마시구요.
참새하루 2014.05.09 14:18  
오늘 Thy에게서 답장을 받았습니다
이번 여행때 Thy를 고용할 예정입니다

Thy는 제가 자기자신의 일로 태사랑에서
꽤나 속앓이를 했다는걸 모를겁니다^^
이 사실은 끝까지 비밀로 할 예정입니다

저는 Thy의 평소 그대로의 서비스와 마인드를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사악한(?) 테스트도 할려고요^^
오~~ 시험에 들지말게 하옵소서 ~~ 처럼말입니다
AutumnCho 2014.05.10 00:46  
제가 미리 손써놨습니다.

후한 손님도 있고 또 짠 손님도 있다고요. Thy만의 스케줄과 가격을정해 손님에게 같은 써비스를 배풀면서 좀더 손님에게 편안하고 좋은 여행을 줄수록 노력한다면 Thy의 비즈네스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요. 아마 이친구 제 말을 알아듣는친구라고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의 여행에 좋은 일만 있으세요.아참 제 ID는 제본명입니다. Thy가 좋아하겠네요.
선녀네 2014.05.10 12:44  
Kor Ker의 비에 젖은 Prasat Thom을 보여 주십니다.
사진을 보여주시는 것만으로 그 곳을 추억하게 되니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꾸쏭 2014.05.31 18:20  
Thy 한국어도 가능한가요 6월에 가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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