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부녀자들의 명복을 축원드리는거겠죠..
프놈꿀렌의 꼭데기 와불이 잇는곳에 가면 스님께서 손목에 수실을 감아주죠.
캄보디아에는 자동차나 손목에 빨간색수실을 감고 있거나 허리에 납 비스무리한것을 남자고 여자고 감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종의 부적이라 보시면 될듯하고요,부정한 기운을 막아주는거겠죠..
쩡아엑은 킬링필드 즉 캄보디아의 역사라고 표현해야겠죠.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끌려와 죽었답니다.
어린이는 나무에 부딪혀 잔인하게 죽였죠..그 자리에 이렇게 대나무로 범위를 표시하여 테두리를 했답니다. 많은 분들이 대나무에 수실과 띠를 둘러 명복을 축원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