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가는 길 - 캄보디아에서 온 엽서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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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가는 길 - 캄보디아에서 온 엽서 세번째

참새하루 8 2227
톤레삽오훗의 일정에 돌아오는 보트위에서

저녁 노을이 지는 강둑위를
평화롭게 아빠는 애들을 태우고 집으로 달립니다
집에는 엄마가 저녁상을 차려놓고
이들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즐거운 상상을 하면서 올려봅니다



8 Comments
챠리캄 2013.09.15 12:18  
마음이 짠해지는 풍경이네요!!
넘 아릅답습니다!
참새하루 2013.09.16 15:33  
챠리캄님 고맙습니다
캄이아니라 킴?
챠리캄 2013.09.17 14:21  
캄입니다~~
처음 앙코르왓에 빠져서~~
장화신은꼬내기 2013.09.15 14:27  
진짜 최고!!
 참새하루님  멋져요 ᆢ^^
참새하루 2013.09.16 15:33  
쌩 큐~~^^ 감사합니다
하루배꼽 2013.09.17 03:21  
첨에는 분위기만 보고...
 다시 자세히 보니, 자전거 탄 방식이 익숙하네요. ^^;
 예전에는 대한민국에서도 저렇게 탔었는데 요즘은 없겠죠?...

-=
 그나저나 사진 잘 찍으시는 분들은 여전히 부럽네요.
 어딜 갔다 와도 멋진 사진이 없으면 여행에서의 느낌이 살아나지 않아서리... =_+'
 (일부러(?) 후진 사진기를 사서 장비 탓을 합니다. 나의 잘못이 아니라고 스스로 위안... ㅋㅎ)
참새하루 2013.09.17 13:01  
감사합니다 하루배꼽님
사진은 못찍어도 잘찍어도
자식같아서
늘 정이 간답니다
남는것은 사진뿐이다
이거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못생김 2015.02.24 18:04  
영화 포스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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