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톰 (2) 해자에서
앙코르왓과 헷갈리기 쉬운 앙코르 톰
다른 사원들은 단일건물인데 반해
이 앙코르 톰은 앙코르 제국의 마지막 수도 이름입니다
따라서 각변이 3Km의 정사각형 성곽도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곳 안에
그 유명한 바이욘, 코끼리테라스, 문둥이왕 석상,
피미아나까스, 바푸온등의 볼거리가 있습니다
늘 지나가던 곳이라 이번에는 다리옆
해자쪽으로 내려가봤습니다
한여인이 뭘하고 있길래이 여인은 낚시중이었군요
이런 해자에서 뭐가 잡힐려나
아빠와 낚시중인 꼬마
남문 해자다리 왼쪽에서 최대한 예쁘게 찰칵
얼굴로 봐서는 누가 악신인지 선신인지 모르지겠지만
2007년에 왔을때 없었던 새얼굴들이 많이 보이는 모습이
앙코르 유적이 복원되어가는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코끼리 트래킹하는 모습도 지나가면서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