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톰 (2) 해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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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톰 (2) 해자에서

참새하루 7 1435


앙코르왓과 헷갈리기 쉬운 앙코르 톰

다른 사원들은 단일건물인데 반해


이 앙코르 톰은 앙코르 제국의 마지막 수도 이름입니다

따라서 각변이 3Km의 정사각형 성곽도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곳 안에

그 유명한 바이욘, 코끼리테라스, 문둥이왕 석상,

피미아나까스, 바푸온등의 볼거리가 있습니다






늘 지나가던 곳이라 이번에는 다리옆

해자쪽으로 내려가봤습니다

한여인이 뭘하고 있길래



이 여인은 낚시중이었군요

이런 해자에서 뭐가 잡힐려나





아빠와 낚시중인 꼬마




남문 해자다리 왼쪽에서 최대한 예쁘게 찰칵





얼굴로 봐서는 누가 악신인지 선신인지 모르지겠지만

2007년에 왔을때 없었던 새얼굴들이 많이 보이는 모습이

앙코르 유적이 복원되어가는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코끼리 트래킹하는 모습도 지나가면서 볼수 있습니다


7 Comments
짤짤 2014.08.30 21:43  
앙코르 톰을 건설할 당시 주변의 인구는 100만 명에 이르렀을 것으로 학자들은 추정합니다.
비슷한 시기 유럽의 어느 도시보다도 많은 숫자지요.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 데 없네.
어즈버 태평년월이 꿈이련가 하노라.
앙코르맨 2014.09.01 11:48  
자연스런 풍경사진 잘봤습니다 ㅎㅎ
디아맨 2014.09.01 16:27  
헉.. 코끼리 머리에 잇는것은 머리카락 맟죠? 풍성하네요 ㅜ.ㅜ
goodall 2014.09.05 14:50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그냥 지나치는 곳을 잘 담아 내셨네요.
올려주시는 사진들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워니64 2017.08.22 00:06  
이런 작품같은 사진을 보니
카메라를 챙겨가여하나 싶네요 ㅠ
참새하루 2017.08.22 14:16  
워니64님 아주 오래전 사진까지 찾아봐 주시고 ㅎㅎㅎ
감사합니다
사진에 취미가 있으시면 고생되더라도 큰놈으로
아니면 작은걸로 꼭 들고가세요
남는것은 결국 사진뿐입니다
워니64 2017.08.24 04:19  
사진이 좋아서 한참을 봤었어요
카메라 가벼운 배낭 하나 들고 가는거라
작은 디카와 필카라고 챙겨가긴 해야겠어요 ㅎㅎ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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