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로우란 캄보디아 -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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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로우란 캄보디아 -부은

차삿갓 6 2294
깜뽕치낭의 새벽 수산물시장의 풍경,그리고 롱짝(봉제공장)에 출근하는 캄보디안,,,
그리고 쩡아엑의 모습( 부녀자와 어린이를 몰살시킨 웅덩이에 대나무로 테두리를 했는데 그 대나무에 안녕과 축원을 비는 캄보디아 전통의 손목수실을 걸어 놓은 모습)그리고 프놈펜 프샤뚤떰봉(러시안마켓)의 포목점,,
6 Comments
참새하루 2013.11.24 17:31  
오 그런 학살이... 쩡아엑?
좀더 설명을 부탁드리고 싶네요

왜 학살지에 축원을 하는걸까요
차삿갓 2013.11.24 17:53  
어린이와 부녀자들의 명복을 축원드리는거겠죠..
프놈꿀렌의 꼭데기 와불이 잇는곳에 가면 스님께서 손목에 수실을 감아주죠.
캄보디아에는 자동차나 손목에 빨간색수실을 감고 있거나 허리에 납 비스무리한것을 남자고 여자고 감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종의 부적이라 보시면 될듯하고요,부정한 기운을 막아주는거겠죠..
쩡아엑은 킬링필드 즉 캄보디아의 역사라고 표현해야겠죠.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끌려와 죽었답니다.
어린이는 나무에 부딪혀 잔인하게 죽였죠..그 자리에 이렇게 대나무로 범위를 표시하여 테두리를 했답니다. 많은 분들이 대나무에 수실과 띠를 둘러 명복을 축원하고 있답니다.
차삿갓 2013.11.24 17:54  
그리고 탑안에는 아주 많은 해골들이 안치되 있답니다.
참새하루 2013.11.27 16:04  
아 킬링필드
캄보디아의 끔찍했던 역사
우리는 그 역사를 자꾸 잊어버리는데
사실 그 피해 당사자들에게 얼마나 무섭고 떨리는 기억일까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솔바람소리 2013.11.29 09:14  
캄보디아= 슬픔, 킬링필드를 방문하고 오면 그냥 슬퍼요.  하루종일.
和平 2013.11.29 16:32  
쩡아엑-킬링필드의 현장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 한 곳에 찡~ 해 져 옵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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