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을 보고 바로 올라온 앙코르 왓이라

투어팀이 없어서 한가하고
날씨도 덥지않고

무엇보다 아침 햇살에 사원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이미 많은 개인 여행자들이 가이드와 함께 하루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3층 최상층 메루탑

1층 2층 회랑은 이미 많이 본터라

바로 3층 최상층 까지 올라왔습니다

거리가 없어서 최상층 메루탑을 한장에 다 담지 못합니다

광각렌즈를 안가져온 아쉬운 후회감이 처음으로 든 때였습니다

물론 쓸모가 별로 없지만 꼭 한두번 아쉬운 순간이 있지요

상층부에서 만난 중국 여행자

배꼽이 보이는 파격 패션

제가 사진을 찍겠다고 하자 굉장히 부끄러워하고

카메라를 의식했습니다

 아치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