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레아 칸 방콕라이프 캄보디아 2 1611 2014.09.11 11:13 12세말 자야바르만 7세의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서 지어진 부왕의 사원인 “쁘레아 칸”은 하늘을 뜻하는 ‘쁘레아’와 칼이라는 뜻의 칸이 합쳐져 흔히 「성스러운 검」이라고 불리어지며, 앙코르 유적군 중에서도 그 규모가 큰 형태의 사원입니다. 특히나 이른 아침에 사원을 방문하면 길게 이어진 사원들 사이의 숲속에서 비추어지는 아름답고 신선한 햇살로 인해 사진촬영에 아주 좋은 조건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