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레아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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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레아 칸

방콕라이프 2 1611

12세말 자야바르만 7세의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서 지어진 부왕의 사원인쁘레아 칸은 하늘을 뜻하는쁘레아와 칼이라는 뜻의 칸이 합쳐져 흔히 「성스러운 검」이라고 불리어지며, 앙코르 유적군 중에서도 그 규모가 큰 형태의 사원입니다.

 

특히나 이른 아침에 사원을 방문하면 길게 이어진 사원들 사이의 숲속에서 비추어지는 아름답고 신선한 햇살로 인해 사진촬영에 아주 좋은 조건을 선사합니다.

 

2 Comments
참새하루 2014.09.11 17:11  
아침햇살이 극적으로 들어와 나무를 비추는
숲속의 신비한 기운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뒷쪽의 연기는 안개인가요?
역시 방콕라이프님의 특유의  묵직한 색감과
질감이 살아있습니다

그런데 한장뿐이라 조금 아쉽네요^^
방콕라이프 2014.09.11 18:05  
안개는 아니고요. 연출도 아니지만 조금은 비밀입니다. 하하. 그제는 벙 미얼리어와 꺼께 다녀오고 어제는 아침부터 쁘레아 칸과 유적지 몇 군데 돌고는 그냥 지쳐서 뻗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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