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레야 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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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레야 칸 2

앙코르맨 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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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으시는분 매우 유명하다고 하신다 얼굴보이면 초상권 침해라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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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사진이 매력이 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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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 관리를 안해서 풀들이 무수히 덮여있다 이런 모습이 더 아름답다 16.jpg
10 Comments
리차드권 2014.08.12 18:53  
깜퐁 스바이의 대 쁘레아칸!
지난 3월 시하모니 국왕이 다녀 가면서 도로가 매우 좋아 졌습니다.
9번 도전해서 5번 방문했으니, 절반 이상 진입에 성공했지만,
사실 근래(2013~2014)에 5회 성공! 예전엔 100% 진입실패!!
대단한 규모의 아름다운 사원입니다.
입구부터 거대한 바라이(4*4킬로: 서 바라이의 두배)에 압도되었는데,
본관 사원의 크기는 가로세로 5*5킬로의 인공해자로 둘러싸인.....!
모든 점에서 압도당하고 말 뿐입니다.
수풀이 사그라진 건기가 방문 적기입니다.
앙코르맨 2014.08.13 00:47  
쁘레아 칸은 다음에 꼭 다시 가보고 싶어요
호수부터 시작해서 사진을 찍고 싶군요 가을에가면 한바퀴 다 돌지나 모르겠네요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ㅎㅎㅎ
푸카키호수 2014.08.12 21:11  
캄보디아 5번 방문에  동서남북  얼추 구경했다 생각했는데 맨님 덕분에 다시 한번더 가봐야 할것같아요  저위사진  초상권 침해땜시 자세히 볼수 없지만  보구잡은  사람 같아요  권 사장님
  내년에는  이 코스 추가요  ㅋㅋ
앙코르맨 2014.08.13 00:49  
다음에 같이 가시죠 저윗사진은 제가 사진찍으며 가느냐고 제일 늦게 출발해서 교수님의
뒷모습을 찍게 되었네요
그런데 건기철에 가면 12지신 나오는 기다란 소님이 없을려나 ㅎㅎ등산화에 청바지 입고
가야겠는데요 ㅎㅎ
이코스 추가에 저도 한표 던집니다 ㅎㅎ
리차드권 2014.08.14 09:52  
네, 이 사원은 앙코르시대 후기에 지어진 걸루 알고 계신분이 많은데,
수리야 바르만 1세때 이미 중앙지성소(위 사진의 두번째로 보입니다만!)가 지어졌고
후대의 왕들은 계속하여 증축을 하였으며, 자야 바르만 7세 정도에
완전한 모습을 갖춘 것으로 보여집니다.

깜퐁톰에서 약 100여 킬로 북쪽인데요, 첼라(진랍)시대의 삼보 쁘레이쿡 사원이
깜퐁톰에 가까이 있어서 이 두사원을 연계하여 하루 코스가 좋습니다.
벽돌로 지어진(출입문은 사암) 삼보 쁘레이쿡은 작은 사원들이 여러개가 모여있는
아기자기한 재미있는 사원입니다. 각각의 입장료는 5$씩이구요!
참새하루 2014.08.15 00:09  
쁘레아 칸은 중앙일보에 소개된 신문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걸 스크랩 해두었는데
언젠가는 가볼만한 곳이라고
점찍어 둔곳입니다

리처드사장님과 함께 한 여행이었군요
저런 승용차로 다녀오셨군요
저런 투어가 있는건지 아니면
따로 차량과 기사를 고용해서 개인적으로 가는건지 모르겠지만
저도 언젠가는 가보고 싶네요
그럴려면 꼭 건기에 가야겠습니다
애들 여름방학때 가니 늘 우기때라서...

쁘레야 칸 사진들이 더 보고싶네요
앙코르맨 2014.08.15 16:56  
아직은 미개발 지역입니다 풀들이 많고 비오면 질퍽합니다
건기때가 좋을듯 하군요 쁘레야 칸은 무척큰 사원 같아요 이곳에 가신다면 하루는 이곳에서 보내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차량은 렉서스 2대로 움직였답니다
자세한것은 리차드 권님한데 문의 하세요 ㅎㅎ
참새하루 2014.08.15 19:00  
가고 오는데 하루씩 이틀하고
실제로 구경하는데 하루 총 3박은 잡아야 여유있는 일정이 되겠군요
다음 방문때 꼭 보고 싶습니다
저는 저런 미개척지가 좋거든요
정보 감사합니다
앙코르맨 2014.08.16 10:27  
그정도는 안걸립니다
그냥 넉넉 잡고 1박2일 정도면 시간 널널 합니다
다만 참새님은 사진을 많이 찍는것 같아서 쁘레아 칸을 하루로 잡은 겁니다 ㅎㅎ
선녀네 2014.09.06 04:31  
깜퐁 스바이의 대 쁘레아칸...반갑습니다.
옛다리를 건너서 꼭 가서 보고 싶은 곳입니다.
사진으로 보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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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지던가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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