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 펍 스트리트, 나이트 바자
시엠립의 다운타운 - 술집 바 맛사지가게 식당 쇼핑점들이 몰려있는
여행자 거리 - 한국의 이태원 정도라고 할까요
펍스트리트 바로 옆에 나이트바자라는 큰 네온이 붙어있는걸로 봐서는
두개의 지명이 한곳에 몰려있는듯 합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밤마다 저녁식사후
애들은 숙소에 내버려두고
부부 둘이서 간만에 오붓하게
데이트를 했습니다
며칠간의 밤풍경 스케치사진들입니다
카메라는 메인을 들고 나가려다
마눌님 눈 부라림에 똑딱급으로 간편하게 들고 나갔습니다
늘 카메라는 여행의 동반자이지만
마눌보다는 한급 아래지요^^
작년에 이어 여전히 성업중인 발뜯어 먹는 닥터 피라니어~~~^^::
7년전 왔었던 레드피아노
더욱 더 성업중입니다
진짜 레드 피아노를 전시해 놓았네요
예전에 없었는데
입구의 오토바이까지
캄보디아 로띠
맛있어요
예쁜 색시와 함께 영업하는 과일쥬스 노점
임신한 캄보디안 여인과 서양인 남편(보이프렌드)가 함께 노점을 운영합니다
여행왔다가 사고를 쳤나?^^
그래도 책임지고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시엠립 펍스트리트 풍경 스케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