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톰 - 첫날 바이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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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톰 - 첫날 바이욘 (2)

참새하루 1 1133

왕과 귀족들만 들어올수 있었던 내부 회랑에서




전체적으로 3층으로 된 바이욘 사원의 모습





그림을 수묵화로 그리고 있는 화공

처음에는 흔히 볼수있는

관광객 상대로 그림을 그려 파는

화공인가 싶어서 보았더니...




중국에서 온 유명 화가랍니다


물론 자칭 유명화가라고 하니 인정해야겠지요


화공이 그림을 관심을 보인 소녀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공을 보고 관심을 보인 소녀


너무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한컷


알고보니 한국말을 하는 한국소녀였네요



화공은 간데없고... 어즈버...태평년월이...




부처님상에 정성들여 옷을 입혀놓았습니다

날씨가 매우 더운데 덥지 않으실까... ^^




계속 이어집니다


1 Comments
짤짤 2014.09.10 18:50  
저 중국 아자씨는 스케치 여행을 오신 거네요.
한국화 하는 제 친구는 씨엡립 가서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만 관심이 있더라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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