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캄보디아 - 씨하눅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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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캄보디아 - 씨하눅빌

차삿갓 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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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하눅빌에서 가장큰 로컬 해산물 식당입니다. 해변식당 주변의 해안가에 위치하죠.

인디펜던스비치와 오쯔디알비치의 꼬롱섬투어 선착장입니다.

4 Comments
참새하루 2014.10.17 07:51  
늘 감질나게 한장씩만 올리시다가
오늘 석장씩이나 ...

씨하눅빌은 늘 시간관게상 못가본 곳이지만
언젠가는 하고 벼르고 있는곳입니다

해산물은 정말 싱싱하고 싸겠는데요
차삿갓 2014.10.17 10:31  
아뇨 ..깹에서는 비교적 저렴하다고 생각했는데..
저집이 아마 해변식당주변의 해변을 끼고 성업중인 로컬식당인데요(이름이 어려워 못외웠음)
외국인들은 보이지 않고 그냥 중국계캄보디안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당시 7명이서 큰 테이블에 앉아서 먹었는데,여동생이 제 친구 부부들을 접대하는 자리라...
한치구이,승하오꺼담(삶은게),새우구이등 ...150여불 들었던것 같았습니다.
많이 먹기도 했지만..150불이라면 작지도 않죠.
씨엠립서도 예전에 산방님과 같이 6~7명이서 먹었는데 그 정도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참새하루 2014.10.18 09:10  
어이쿠야 캄보디아라고
무조건 싼것은 아니군요
주류 포함가격인지 몰라도
아니면 외국인 바가지?

순수한 해산물로만 1인당 20불-25불이면
현지인들이 사먹어도 그정도 가격인가요?
차삿갓 2014.10.18 10:55  
그렇다고 봐야겠죠.
주류포함된 가격입니다.주류라 해봐야 앙코르정도 되겠죠.
외국인이라 약간의 바가지가 있을수도 있으나 마찬가지로 똑같이 받는다고 보시는게...
먹기 나름이겠지만 해산물가격은 그 정도되는거 같았어요.
물론 조금씩 사먹는다면 틀려지기도 하겠지만...
작년 새해를 깹의 래빗아일랜드서 동생회사의 직원분들과 보내게 되었는데요.
당시 테이블당 60불이었고,인원은 7~8명이 먹었는데...
해산물 요리가 4종류에 뷔페식으로 나와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대충보면 게뽁음요리를 2~3인용으로 시켜 먹어봐도 10~15불 사이정도 였으니..
다른건 몰라도 끄롱섬봇(해산물)요리는 제법한다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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