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꽁 맹그로브관람을 하시면 끝자락에 망망대해가 펼쳐지면서 잠시 부근의 마을이 보이는데요.
밖에서 보지 마시고 마을을 잠시 들러자하여 들어가보면 그런데로 사진찍기 좋은곳이 나온답니다.
저 비어가든이 프놈펜국방성옆엘 가면 비어가든 몇군데 있는데 그중 한군데죠.
제가 일찍 가는 관계로 직원이 적게 나온 상황이고요.
중앙의 2사람이 뚜엣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고 나머지는 그냥 서빙하는 아가씨들이죠.
저렇게 다나와 노래를 부르고 가볍게 춤을 추는데, 이때 멀리서 마음에 드는 아가씨가 있음 잠시
부르면 옆자리에 동석해 앙코르 한잔하며 얘기하다 가죠.
손님을 갈때 팁은 조금 드려야겠죠.
참고로 좌에서 6번째가 제옆에 동석했던 깐냐(아가씨)였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