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욘 - 크메르의 미소를 찾아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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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욘 - 크메르의 미소를 찾아서 (3)

참새하루 0 1156



그 영화롭던 크메르 제국은 간데없고

천년의 세월 속에 갈라지고 닳아지고...

언젠가는 이 사면상도 한줌 모래로 돌아가겠지요




손님이 없어서 고민중





두 금발 미녀가 멋모르고 쥐어준 향불을

바치고 있습니다



자 이렇게 손목에 실을 메어주면 복이 굴러 온다요



이 아가씨도 복을



자 그러면 다음은 돈을 바치시오~~~

아가씨 표정이 조금 난처해보입니다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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