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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맨 2 2307

20141130_164700.jpg요번 몇일전에 한국가서 데려온 암컷 두마리 입니다
요 견종은 캄보디아에는 없는걸로 알고 있고요
제가 처음으로 데려온 견들일 겁니다
성견시 체중은 50kg이상 나가고요
집지키는 경비견 입니다 한마디로 현지 경비들보다 낫지요 ㅎㅎ
요 지지배는 시바부인인 사티라고 이름을 지었답니다 ㅎㅎㅎ

20141130_164818(0).jpg
요요 지지배는 둘째 부인 파르바티라고 지었고요
20141002_112546.jpg요넘이 앞으로 저 가스나들을 책임질 시바 입니다
지금 8개월쯤 되었고요 힘이 얼마나 좋은지 이제는 제가 집니다
시바야 행복하지 ㅎㅎㅎ
캄보디아에 없는 견들이라서 올려 봣어요 ㅎㅎ

2 Comments
참새하루 2014.12.03 11:35  
주인의 사랑이 듬뿍 담긴 사진과 글입니다

한국에서 개를 데려다 줄 분을 찾으시다가
결국은 직접 데려오셨나요

단이 견종인데
제법 안다고 하는 저도
견종을 모르겠어요


복서같기도 하고
앙코르맨 2014.12.03 16:40  
네 제가 직접 데리고 들어왔답니다
견종은 스페인산 프레사 까나리오 입니다
스페인 국견이고요 경비견입니다 생김새는 핏불과 비슷하고 덩치가 많이
나갑니다 캄보디아 사람들은 큰개를 좋아 하더군요
나중에는 케인 코르소를 데려올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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