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캄보디아 -끼리륨국립공원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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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캄보디아 -끼리륨국립공원 부근

차삿갓 4 1290

DSC_1395.JPG


끼리륨에서 꺼꽁 가는길에 일출 명소가 있습니다.

꺼꽁에서 날도 밝지 않은채로 페달을 밟아 도착하였답니다.

그리곤 다리위에서 지나가는 캄보디안들에게 "쏙 써바이"........

배들이 지나가길 기다려며 행복하게 셔트를 눌릴수 있어 좋았습니다.

4 Comments
참새하루 2014.10.13 15:02  
꺼리륨 꺼꿍이 어딘지
구글에서 검색해봐도 안나오네요

그만큼 한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캄보디아의 지명이겠지요

차삿갓님이야 말로 진정한
캄보디아 매니아 홀릭이십니다

일출 사진 한장을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
자전거 페달을 밟는 수고를 과연
일반 관광객들이 이해할수 있을런지요

차삿갓님의 수고는 이 한장의 사진으로
충분히 보상받으신겁니다

멋진 작품입니다
차삿갓 2014.10.13 17:51  
캄보디아전도에 보시면 나오는데요.
프놈펜서 씨하눅빌 방향으로 도로따라 내려가면 깜뽕스프를 지나면 바로 나옵니다.
끼리륨국립공원 못가서 우측 태국방향으로 큰도로 따라가면 꺼꽁이 나오지요.
이정표서 20여키로 지점에 이곳을 조망할수있는 큰 다리가 나오는데...이곳이 수상가옥도
많이 분포하고 또한 일출,일몰뷰가 좋은곳이지요.
멀리서 이 다리를 보면 꼭 영화 지옥의 묵시록의 첫장면인 야자나무 사이로 폭탄이 떨어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꼭 그런곳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ㅎㅎ
차삿갓 2014.10.14 10:25  
에고,,, 끼리륨(로드번호 4)을 지나서 48번도로로 접어들면 꺼꽁 가는 길이 나오는데,20여 키로즈음에
씨러엄벌강이 나오고 그강 다리위서 좌측으론 일출,반대편으론 일몰이 뷰가 아주 좋답니다.
끼리륨 못가서가 아니고 지나는군요..ㅎㅎ
참새하루 2014.10.14 10:52  
설명을 해주셔도 감이 안잡히네요
직접 발로 뛰고 몸으로 봐야 실감이 날듯
저런 오지까지 다 가보신 차삿갓님으 내공의 깊이가
가늠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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