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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하루 3 1130





아직은 조금 쑥스러운 캄보디안 연인

Angkor Wat, Cambodia, 2014


3 Comments
차삿갓 2014.10.12 18:57  
쓰라쓰랑의  모습인것 같은데요...어딘지..ㅎ
참새하루 2014.10.12 19:02  
앙코르왓 후문에서 일몰을 노리다가 실패하고
시엠립으로 돌아가는 길에 기가막힌 일몰을 만났지요

아마 캄보디아 여행 통틀어서 최고의 일몰을 보았습니다

늘 기가 막힌 일몰은 예기치 못한 장소와 시간에서 만나는것도
무슨 머피의 법칙인지

장소는 앙코르왓 해자 입니다
저 멀리 보이지는 않지만 왼쪽에 보이는 길을 따라
달리면 앙코르왓 정문 해자다리가 나옵니다

쓰리쓰랑의일몰이 기가 막히다는 말은 들었는데
아직까지 일몰을 노려보지는 못했습니다

귀국 비행기 시간이 있어서 오래 머물지 못해
늘 이사진 볼때마다 무지 아쉽습니다
차삿갓 2014.10.12 19:05  
그러고 보니 쓰라쓰랑의 모습이 아닌것도 같네요..항상 일몰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지요.
특히 앙코르왓의 후문을 해질녁에 돌아서 나올때의 풍경이 꼭 그런 장면을 연출하곤 하는데..
해자에서의 일몰은 더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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