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멜리아를 가실때

비가 온다고 또는 우기인데 하면서  걱정하지 마세요

오히려 우기의 비가 내리는 또는 구름이 많이 낀날

가보시면 정말 벙멜리아의 고즈넉함과

색감을 제대로 느낄수 있을겁니다

가수 유이를 닮은듯한...

작년에 이어 똑같은 어저씨가 가이드를 해주셨네요

영어 안되지만 그냥 길 잃을 염려없이 다닐수 있답니다

가이드가 없이 다니는 분중에

안에서  한국 여성분들 만났는데

나가는길 못찾아서 당황하셨더라구요

그냥 좀 기다리면 뒤따라오는 팀이 있으니

조난 신호까지 할 만틈 패닉되지 마시고

잠시 쉬면서 기다려보세요

그 지나가는 팀을 따라 가면 됩니다

나오는 길에 다시 한번 큰 나무 앞에서

모자는 드라이버 티 Thy가 빌려준것입니다

지난번에 왔던 한국 여행자들이 주고 간 모자인데

시장에서 사려고 했더니 바가지라고

사지말라고 하면서

다음날 가져다 주더군요

하여튼 이것으로

2014 벙멜리아 편을 마칩니다

잘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