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왓] 아침 풍경 스케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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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왓] 아침 풍경 스케치-1

참새하루 3 2028


앙코르왓에서 일출 직후의 모습들입니다


이른 출근길

저 녹색 티셔츠는 앙코르왓 관리하는 직원들 옷인가봅니다








원숭이들을 보면서

앙코르왓 해자에서



잔디 깍는 기계로 밀면 금방잁걸

메쳇의 무딘 칼로 잔디를 쳐내고 있습니다



어린아기는 엄마 옆에서




휘두르는 칼이 무거울텐데

힘들어 보이는 엄마



누굴 기다리시나 해자앞에서


뾰쪽한 귀가 인상적이었던 여행객



너만 찍냐 나도 찍자



지나가던 행상보이에게 한컷 부탁



사진에만 관심인 소녀들

행상보이 " 하나 팔아주면 좋을텐데..."



맨발의 행상소녀



얼굴에 삶의 고단한 표정이...



뭐지 이 당당한 포스는

옛 크메르 제국의 사자들을 호령하듯




너만 찍냐 나도 찍자 2탄






아침 랫살에 너도 나도 촬영 삼매경


3 Comments
차삿갓 2014.10.20 19:36  
잔디깍는 기계가 있음 ...간단하다는 생각을 항상 하지요..저런 모습을 보면은요.
근데 캄보디아는 인건비가 유류대보다 저렴할때가 있지요.,ㅎㅎ
개인적으로는 맨발의 행상소녀가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참새하루 2014.10.20 20:27  
사진을 찍은 답례로 뭔가 사주려고 했는데
잠시 한눈 파는사이에 사라졌습니다
다음에 보게되면 작은 기념품이라도 주고 싶네요
차삿갓 2014.10.20 20:58  
유적지 주변을 다니면 행상하는 애들이랑 몰려 다니며 1달러하고 외고 다니죠?
그럴때는 그냥 싱긋 웃고 말죠..
그래도 계속 얘기하면 사탕이나 하나 주면서 "엇 미은 로이. :돈이 없어." 이러면 깜작 놀라며
더 이상 얘기 안하게 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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