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님 사진엔 감성이 묻어 있어 좋네요..ㅎㅎ
캄보디아는 프랑스 영향을 받은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저는 많이는 모르지만 놈빵(빵)과 제과제빵등이 프놈펜에 좋은곳은 아주 그저그만이죠.
또한 대도시엔 카페나 레스토랑등이 그렇고,시골엔 파티라는것을 자주 연답니다.
샤라반(캄보디아 놀이춤=압사라와 비슷하나 조금 틀림)을 추며 음식을 즐기며 놀기도 하고 ,
젊은청춘들은 파티장소에서 가끔 열리는 무도회(한마디로 야외 고고장 =한국 k팝이나 팝송등을 틀어 놓고 젊은청춘남녀의
미팅장소)에 열광하는것등은 영향을 받았다고 볼수밖에 없죠.
예전엔 먹고사는 문제땜에 유심히 보지 않았던 캄보디아의 좋은 모습들이 주마등같이 요즘은 지나쳐 가는군요.
항상 그런 모습을 렌즈에 잘 담아 내시는 하루님의 열정에 새삼 고마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