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의 어느 뒷골목 밤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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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의 어느 뒷골목 밤풍경

참새하루 7 2219



나이트 마켓 부근의

거미줄 같은 뒷골목을

돌아다니는것도 재미있습니다



길거리 가페에서 식사도 하고



펍에서 맥주도 한잔하고...

이렇게 시엠립의 하룻밤이 저물어갑니다


아 선물가게 앞에서 발길을 뗄수가 없었어요


캄보디아의 어느 뒷골목에서 이런

예쁜 가게를 보다니...


유럽의 어느 골목에 서있는듯...

프랑스의 영향을 받은 탓일지도...


7 Comments
차삿갓 2015.02.20 19:11  
하루님 사진엔 감성이 묻어 있어 좋네요..ㅎㅎ
캄보디아는 프랑스 영향을 받은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저는 많이는 모르지만 놈빵(빵)과 제과제빵등이 프놈펜에 좋은곳은 아주 그저그만이죠.
또한 대도시엔 카페나 레스토랑등이 그렇고,시골엔 파티라는것을 자주 연답니다.
샤라반(캄보디아 놀이춤=압사라와 비슷하나 조금 틀림)을 추며 음식을 즐기며 놀기도 하고 ,
젊은청춘들은 파티장소에서 가끔 열리는 무도회(한마디로 야외 고고장 =한국 k팝이나 팝송등을 틀어 놓고 젊은청춘남녀의
미팅장소)에 열광하는것등은 영향을 받았다고 볼수밖에 없죠.

예전엔 먹고사는 문제땜에 유심히 보지 않았던 캄보디아의 좋은 모습들이 주마등같이 요즘은 지나쳐 가는군요.
항상 그런 모습을 렌즈에 잘 담아 내시는 하루님의 열정에 새삼 고마움을.....
앙코르맨 2015.02.21 11:03  
가꿈 이곳을 가지만 뭘먹어야 할지몰라서 패슈하고 옵니다  ㅎㅎ
영등놀이 2015.02.21 19:12  
지난 여행때 이곳을 두번정도 구경겸 쇼핑차 들렸더랬 습니다.

안쪽 골목의 왁자한 음악소리와
길거리 마사지샾의 호객행위가 특히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이제 중딩 꼬리표를 막뗀 손자에게 여러명이 달라붙어 몸을부벼대고 꼬집고
때려대니 울손자가 기겁하여 다시는 가지 않으려한 나이트마켓
님의 사진을보니 새삼스러워 집니다 ㅎㅎ
못생김 2015.02.21 21:29  
제 눈으로 본 것보다 사진으로 보니 더 멋지고 분위기 좋네요.^^
hyo8lover 2015.02.21 23:01  
눈에 선합니다~~
저곳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도 알고있는데...
그냥 출발 하기만 하면 될 듯 해요~
mumu88 2015.02.22 15:45  
작년 1월에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다같이 길에서 음악에 몸을 맡기고 춤추던 장면이 기억나네요ㅎㅎ
람꽃 2017.05.26 20:16  
우와 여행가기 전인데 사진 보니 설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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