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텀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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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고을 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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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슬은 철길옆 나무 파는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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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은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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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농네 저동네 팔러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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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언니 동생 간이 주점 손님이 없다.밤에는 클럽 서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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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에서 나를 따라 오길래 앙코르 비어 2캔 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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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가 비누방울 놀이 혼자서도 잘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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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터에서 자전거 타고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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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을 조금 하는 아줌마.한국인 식당에서 일좀 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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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잘하는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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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못생김 2015.03.21 22:44  
저도 비누방울 놀이 참 재미있게 했었어요. 문구점에서 파는 것도 있었고 빨대를 잘라서 만들기도 했었구요. 어느 순간 비누방울 총이 등장해서 갖고 싶었지만 결국 손에 넣지는 못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내일 비누방울 총사러 가야겠습니다 ㅎㅎ
향고을 2015.03.22 09:11  
어린 시절 학교앞 점빵에서 비누 방울 2원 하던 기억이 나네요.
밧텀벙 철길에서 비누 방울 놀이 하는 아이를 보니
밧텀벙 변두리는 우리나라 70년대와 별반 다르지 않더군요.
철길가 한평짜리 노점 아가씨 자매가 보고싶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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