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월 톤레샵 호수 총크니어 사진들 - (1)
앙코르왓 일출과 바이욘 방문후
숙소로 돌아와서 잠시 휴식후
오전 일정은 톤레샵 호수 총크니어로 정했습니다
이미 몇번 방문한곳이지만
마땅히 할거리가 없어서...
톤레샵 호수를 보기로 했습니다
1월말 건기라 물이 많이 부족한 호수라면
물에 떠있는 보트하우스의 총크니어가 낫겠다 싶었습니다
나무 기둥위에 지은 집들이 있는 다른지역은
건기에는 3층 높이의 집을 위로 올려다 보느라
거의 볼거리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어쨋거나 늘 오후에만 간 호수
일몰이 그닥 멋있는것 같지도 않고
날씨도 덥고해서 이번에는 오전 시간에
방문하기로 하고 총크니어로 떠났습니다
오전의 총크니어 사진들입니다
총크니어로 가는 길목에서
툭툭기사가 차를 세웁니다
뭔가 싶어서 보니
다른 관광객들도 내려서 뭘 보고 옵니다
연꽃 들판이라...
입장료는 1인당 1000리엘 (250원)
돈 받는 기도 아줌마
다들 뭔가 싶어서 구경은 하지만
뭐 그닥 불거리는...
발걸음을 재촉하여 총크니어에 도착한 시간이 11시 7분
건기라 좁은 수로를 따라 호수로 한참 나갑니다
"팁을 주세요"라고 당당히 써붙여 놓았네요
위풍당당한 ...
이순신 장군 같은 포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