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의 민속촌 Cambodian Cultural Village - (2)
박물관을 나와서 반시계 방향으로 호수를 중심으로
살살걸어갑니다
지도에 나온 대극장이라 기대도 컸지만
자야바르만 7세 공연은
금 토 일 밤 7시 8시 두번이네요
평일날 가면 그냥 꽝
그냥 사진으로만 만족해야 합니다
텅빈 대극장 한번 돌아보고
지금이 성수기임에도
평일이라서 그런지 단체투어팀 외에는 사람들이 보이질 않네요
길을 따라 여러군데 특징있는 마을을 꾸며놓았습니다
그렇지만 가는데 마다 인적은...
주인 없는 빨래만 반갑니다
날씨는 덥고 볼거리는 없고
그저 입장권 본전이 생각납니다..
수상마을을 지나서
음악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가보니
입구까지 인산인해라
오늘 패키지투어팀들이 여기에 다 모여있네요
들여도 볼수도 없어서 손을 들어 카메라로 겨우 촬영한 사진들
전통결혼식 재연같습니다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