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본것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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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본것사진

올드레몬 12 5902

오늘은 태국에서 여행중 찍었던 사진들 입니다.
인물사진은 아니고 그냥 아무거나 이것저것 음식부터 배경, 사원등등 무작위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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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농촌에서 담근 막걸리, 동동주 입니다. 하얀색에 뽀얀게.. 밥알 둥둥떠있고 맛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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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이나 농가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망고입니다. 노란색 망고도 있고 초록색 망고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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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에서 가가호호 방문판매중인 아저씨에게서 구입한 빵인데요.. 이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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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널부러진 음식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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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농가의 모습. 시골에선 대부분 2층짜리 주택을 흔하게 봤습니다. 때론 1층은 기둥만 세워져 있고 2층에 거주하는 주택도 있더군요.
겉에서 보기에도 멋있어 보입니다. 잘 꾸민 집들은 내부도 훌륭합니다.  그러나 양철지붕은 무지 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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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C의 푸드코드.. 아침에 일어나 제가 첫 손님이었을것 같네요. 일찍 찾아간 식당코너..
한국보다도 더 깨끗하고 좋습니다. 아마 신건축물 이어서 그런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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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카이의 사원.. 이름을 안물어봐 모르겠네요. 무척 커다란 조형물들이 많고 뭐 신들의 이야기, 건국신화? 그런듯한
이야기들이 가득가득한 사원이었습니다. 사람도 없이 한적한게.. 때론 무서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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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와 뱀머리들.. 무슨 사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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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상들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배부른 불상, 홀쭉한 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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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삼키고 있는 조형물.. 내용을 읽어보면 재밌을것 같군요.
알고있는 단순 불교만 아니라 복합적인 종교가 섞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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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너편이 라오스 입니다. 콩강을 기준으로 나뉘었군요. 국경을 넘나드는 차량들도 있고. 타이라오 다리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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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가 보이는 식당에서 먹은 솜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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똠얌... 생선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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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도 허름하고 청결과는 조금 거리가 있고...
강과 건너편 라오스가 보인다는 국경의 식당. 하지만 음식값은 많이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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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의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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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돈타니 콩강의 휴식처,, 강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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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돈타니 지역의 한 읍면내? 원숭이 마을..
원숭이들이 경계없이 나무에서 떼로 삽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음식을 뺏어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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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무척 더웠는데.. 늘어지게 자는 원숭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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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좀 찍었더니 일어나 앉습니다. 뭐 먹을거 훔칠것 없나 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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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의 꽃슬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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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치앙 국립박물관. 전시물중 사람의 유골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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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무지하게 내리던데.. 셔터가 느려서 그런지 빗줄기는 안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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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일반적인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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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컨나차시마에 들렀을때 한 사원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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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사원의 건축물과 호수, 나무들.. 볼것들이 많더군요.
예쁜곳들이 많아 눈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국수도 공짜로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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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기가 눈에 들어와 한장 찍어봤습니다. 푸른색톤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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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택시.. 뭔가가 막 붙어 있지만 하나도 모르겠네요. 한가지 아는것은 우측 아래, 빈택시일경우 글자에 불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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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타에 갔을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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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의 코끼리들.. 무료로 쇼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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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가 다 찍고오는 아유타야의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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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무지무지하게 덥습니다. 온통 다 땀에 젖고 있는데.. 유유히 미소짓는 부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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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끄렛에 갔을때 입니다. 방콕 북쪽 논타부리에서 더 윗쪽에 위치한 여의도 같은 섬인데 현지인들만 많더군요.
이곳에서 아래와 같은 보트(약 7~8명까지 탑승)를 500바트에 빌려 관광코스를 돕니다. 관광 포인트에 내려주고 뱃사공은 기다려주고.. 대략 2시간여쯤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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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서 팔던 꽃튀김.. 꽃잎을 튀겼는데 아삭아삭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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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의 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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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끄렛의 시장에서 사먹던 빵.. 바나나 잎사귀에 넣어 찝니다. 7개에 20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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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수끼에 들어가 먹기전.. 이곳에서 가장 맛있던 것은 저 얼음물 이었습니다.
무료이면서 조금만 비우면 얼른 계속 채워주고.. 차를 넣어 끓여 맛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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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난 후.. 박박 긁어 먹었네요.


사진이 많았으나 막상올리려니 허접하기 그지 없네요.
태사랑 게시판링크를 해보니 하루에 50장까지 올라가는군요. 항상 고생하시는 주인장분께 감사드립니다.

12 Comments
필리핀 2011.05.26 12:08  
아우~ 사진만 올리지 마시고
여행기도 좀 올려주세염 ~ ^^*
올드레몬 2011.05.26 15:02  
댓글 감사합니다. ^^ 여행기들을 너무나 멋지게들 쓰셔서 감히 엄두도.. 그리고 편하게 밴을 빌려 타고 다녔고
와이프의 모든 가족이 훌륭한 가이드 였기에 여행의 묘미가 적네요.
어라연 2011.05.26 19:15  
중간에..원숭이 꼬추...^^;;

전편에 이어, 스쳐가는 여행자의 시선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뭔가가 느껴지는 사진들이네요~
열혈쵸코 2011.05.26 20:23  
뱀머리에 삐죽나온 혀들이 인상적입니다.
양가가족들이 함께하셔서.. 현지인들이 하는 멋진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
hyul3 2011.05.26 20:38  
와 사진 대박...
너무 멋져요^^
라이노 2011.05.27 03:09  
장인, 장모님이 태국분이시니... 모든 경험이 로컬스럽겠군요^^  부럽습니다.^^
maui 2011.05.27 06:41  


자주 올려주세요.
타이공감 2011.05.27 14:26  
저기...,저.. 늘어져서 자는, 원숭이가 부러우면....,
난, 이상한 사람인가??  ㅠㅠㅠ
수박한통 2011.05.30 10:51  
정말 강력한 유혹이네요.언제 한번 다시 가볼지도 모르는데. 사람 복장 터진다.;;;;;
올드레몬 2011.05.31 14:13  
^^ 감사합니다. 별것 아닌 사진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타이공감 2011.07.29 02:40  
사진, 너무 잘 찍으셨네요.^^
너무 잘~보았습니다.ㅎㅎ
크라비왕자 2012.04.04 23:31  
위에 농카이사원 사진은 쌀라깨우꾸라는 사원이군요..
힌두사원으로 알고 있읍니다.
이 비슷하게 생긴 사원이 메콩강 넘어서 라오스 지역에도 잇읍니다.
부다파크라고 비슷한 느낌의 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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