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투어의 백미 메콩강의 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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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 투어의 백미 메콩강의 낙조

라오스33투어 4 1620


오늘도 낙조를 봤다. 난 매일 메콩 강 너머로 지는 해를 바라보는 호사를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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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낙조를 보는 것은 나에겐 하나의 일이다.

매일 매일 새로운 여행객들과 함께 메콩의 낙조를 보며 투어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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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 시티투어의 백미는 역시 메콩의 낙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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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너머로 사라지는 해는 천의 얼굴을 하고 있다.

너무 맑은 날의 해는 모든 것을 삼킬 것처럼 강하고 구름이 있는 날은 차분하다 못해 우울함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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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끝으로 사라지는 해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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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 10불(10$)시티투어 문의는 카톡아이디 : laosbluebird (라오스블루버드)


4 Comments
역류 2015.12.02 13:24  
매일 호사스러운 일을 하시니 정말 부럽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K양 2015.12.02 19:30  
사진이 다 예술이네요
비엔티엔이 그리워져요
떠니33 2016.01.11 11:22  
사진 멋지네요..
아벨리안 2017.01.02 17:09  
예술이네요 진짜 일몰때 꼭 사진찍으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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