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텀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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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텀벙

향고을 6 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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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밧텀벙 변두리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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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매점 아줌마 아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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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입구 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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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딜러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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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가 동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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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가는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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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클럽 서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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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 정겹다
6 Comments
참새하루 2015.03.21 14:03  
밧텀벙이라는 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스케치 사진들이네요

저는 그게 지명인줄은 모르고
무슨 먹는 빵이름인가? 했어요^^

동네 사람들과 친밀감이 느껴질만큼
표정들이 자연스러운데
향고을님과는 다들 아는사이인가 봅니다

캄보디아 어느 조용한 마을의
동네를 자전거 타고 한바퀴 도는것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는 사진들입니다
향고을 2015.03.21 15:05  
평소 참새 하루님 사진 감상 잘하고 있습니다.

밧텀벙 변두리 에서 앙코르 비어 마시는 재미로
한달 있다가 왔습니다.

라오스에서 알고 지내던 일본인이 자주 가길래
궁금 하여 가봤더니 사람 냄새 나는곳 좋았습니다.

변두리에서 앙코르 맥주 마시는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동네 사람들과 어울림도 좋았구요.
일년전에 갔다왔는데 생각 많이 나는곳입니다.
파피용이 2015.03.21 17:10  
정말 동네 사람들과 친밀감이 느껴질만큼 자연스럽고 정감가는 사진이네요.
근데 사진이 좀 작아서 아쉬워요.
크게 보면 더 좋을것 같은데 블로그는 안하시나요?
향고을 2015.03.21 19:07  
라오스 무앙씽에서 자주 만났던 일본 장기 여행자가 바텃벙을 9번이나
갔다온걸 알고 하도 궁금하여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변두리를 찿아갔는데 그느낌은 우리 어린 시절 대전 변두리 철길 동네 분위기
정다운 사람들이 살고 있는곳 이었습니다.
언젠가 다시 철길옆 간이 식당에서 앙코르 맥주 한잔하고
클럽 가보고 싶어지네요.
못생김 2015.03.21 22:36  
아! 이런 게 여행이구나~ 싶은 사진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일상의 향기가 듬뿍 느껴져 참 좋네요. 제 개인적인 취향에 딱입니다^^ 좋은 사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향고을 2015.03.22 09:19  
시간이 많다보니 이곳 저곳 구석 구석 변두리 여행을
많이 하는 여행자 입니다.
변두리 여행이 제 취향에도 딱 좋습니다.
낯설은 신선감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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