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some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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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some boy

가고잽이 5 2453

이번에 함께했던 mr. Thy 아들이랍니다.

thy에게서 허락받고 올려드립니다. 너무 이뻐서요.

한잔하고 집에가면 아들 어렸을적 사진보면서 혼자 미소짓던 생각이 많이 나네요.

IMG_0054.JPG


5 Comments
클러비 2015.09.17 00:09  
와 ~ 많이 컷네요...
세월이 너무 빠르다 ㅋ
제가 사진으로 봤을땐 아기였는데^^
늠름해 졌군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참새하루 2015.09.17 18:44  
와 !!! 아빠 보다 훨 훨 미남인데요^^
(Thy 한테는 비밀)
크면 동네 처녀들 맘 꽤나 설레게 만들듯 합니다
다음에 갈때 이녀석 장난감이라도 하나 들고가야 할듯한데요
가고잽이 2015.09.18 17:06  
네..이녀석 눈을 보고있노라면
정말 이쁜 사슴같은 눈망울을 지녔더라구요.
참새하루님께서 가셨을때 기뻐할 Thy와 가족분들이
벌써부터 그려지네요^^
차삿갓 2015.09.18 19:36  
캄보디아의 어린이들은 다 이렇게 눈이 예쁘죠...
티는 제가 단 한번도 제 일정을 부탁드려 본적은 없지만 하루님의 사진을 보고 얼굴은 본적은 있죠.
티를 많이 닮았네요....ㅎㅎㅎ
가고잽이 2015.09.18 20:35  
이 녀석이 처음 몇일간은 경계도 하고 수줍어하더니, 특히 제가 한국오던날....
자연스레 다가오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꼭 껴안아주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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