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지금 네마리중 핏2프레사2
입니다 어릴때까지 프레사1년차이남 숫컷과 핏불2살 숫컷이 사이 좋게 지냈는데
프레사란 녀석이 1년되니까 핏불에게 덤벼 들더군요 덩치도 핏불보다 커졌고요
힘도 세졌지요 하지만 핏불이 어떤 넘인가요 전투견 아닙니까 덩치는 작아도 싸움의 근성이 있어서 밀리지가 안더군요 둘이 물고해서 두녀석이 대갈박이 터져서 피가 나오고 했답니다
그래서 한녀석은 감옥행 시키고요 그러다 제가 견사를 청소 하려고 문을 열어 놓았더니
또 두넘이 붙어서 혈전을 벌렸답니다 이제는 가족이 아닌 웬수가 되어지요 한넘 풀어 놓으면
가둬는 견사가서 싸우려고 난리를 칩니다 못말리는 넘들이 되엇답니다 ㅎㅎㅎ
앙코르맨님 ...왠 개들을..저는 큰개는 조금 무서버서리..
특히 캄보디아 큰개들은 그냥 무서워요..ㅎㅎ
저도 개는 좋아하는데 일전에 여행중에 꺼꽁에서 무서운 개를 새벽 일출보러 나갔다가 만난적이
있었어요.
뒷걷음질치며 삼발이로 경계하며 겨우 벗어났거던요..
이후로는 캄보디아 개들 아침 밥먹을때 로컬식당에서 먹다남은 찌거기 먹을려고 내 옆에 엎드려 있던
큰개둘만 보다가 눈에 살기품는 개보고난뒤 부터는 캄보디아 큰개 그냥 싫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