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로드(Road 60)에서 바라본 일몰
현지인 야시장에서 우연히 바라봤던 하늘~!
12 Comments
차삿갓
2015.09.08 18:11
우연히 보셨는데 이런 하늘이었단 멀씀이시죠..ㅎㅎㅎ
좋은사진 잘보고 갑니다.
좋은사진 잘보고 갑니다.
가고잽이
2015.09.08 19:48
네~~툭툭드라이버랑 여기 야시장에서 쌀국수먹다가 툭툭드라이버가 뒤를 보라고 하길래 딱보니 세상에 저런 하늘을 보게되었답니다^^
앙코르맨
2015.09.10 23:59
황금 하늘 이네요
참새하루
2015.09.17 18:45
이런 하늘을 보는것도 운이 따라야보겠지요
가고잽이님은 행운아신듯
가고잽이님은 행운아신듯
가고잽이
2015.09.18 22:13
네 하루님..이 사진찍었던날이 귀국하는날이었는데..
Thy가 제가 좋아할만한 곳이 있다며,
여길데려다 줬어요.
여기서 선셋은 생각지도 못했고.. 솔직히
노점상에서 국수를 권했는데. 향신료때문에 힘들었지만
얘기 나누면서 먹고있었는데..
뒤돌아보라길래...봤더니...
태어나서 처음으로 봤던 노을색이었어요.
국수먹다말고 혼이 빠졌더랬어요.
(ISO-200, f/4, 35mm, 1/50sec, -0.5ev)
오두막2, 사무엘. 크롭입니다.
Thy가 제가 좋아할만한 곳이 있다며,
여길데려다 줬어요.
여기서 선셋은 생각지도 못했고.. 솔직히
노점상에서 국수를 권했는데. 향신료때문에 힘들었지만
얘기 나누면서 먹고있었는데..
뒤돌아보라길래...봤더니...
태어나서 처음으로 봤던 노을색이었어요.
국수먹다말고 혼이 빠졌더랬어요.
(ISO-200, f/4, 35mm, 1/50sec, -0.5ev)
오두막2, 사무엘. 크롭입니다.
참새하루
2015.09.19 07:22
제 댓글 오른쪽에 보면 답글이라는 단추가 있어요
그걸 누르시고 답글을 달면
제가 답글이 달렷는지 금방 알수있어요^^
오두막에 사무엘 정말 말씀대로 사무엘로 승부를 거신거구요
늘 이런 행운은 느닷없이 찾아오더라구요
그때 장비 못챙겨가서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삼각대 없이 찍으신거지요?
그걸 누르시고 답글을 달면
제가 답글이 달렷는지 금방 알수있어요^^
오두막에 사무엘 정말 말씀대로 사무엘로 승부를 거신거구요
늘 이런 행운은 느닷없이 찾아오더라구요
그때 장비 못챙겨가서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삼각대 없이 찍으신거지요?
가고잽이
2015.09.19 14:05
네 ~하루님^^*
삼각대까진 너무 무리일거같아 가져가질않아
사격하는 심정으로 찍었던 기억이나네요.
그리고, 배신아닌 배신을한게,
지금 올리는 대부분의
사진은 아빠빽통으로 촬영했답니다.^^;;
베트남사진란에도 몇장 올렸는데..
그 사진들은 100퍼센트 사무엘만 사용했어요^^
삼각대까진 너무 무리일거같아 가져가질않아
사격하는 심정으로 찍었던 기억이나네요.
그리고, 배신아닌 배신을한게,
지금 올리는 대부분의
사진은 아빠빽통으로 촬영했답니다.^^;;
베트남사진란에도 몇장 올렸는데..
그 사진들은 100퍼센트 사무엘만 사용했어요^^
참새하루
2015.09.19 16:00
역시 화각이...
아빠백통으로 망원 땡겨서 1/50초 손각대로
이정도 찍으시면 거의 ~~ 신의손?^^
아빠백통으로 망원 땡겨서 1/50초 손각대로
이정도 찍으시면 거의 ~~ 신의손?^^
가고잽이
2015.09.19 18:49
아~~이 사진은 사무엘로 찍었구요.
첫번째 사진만 크롭했답니다. 죄송해요^^;;
첫번째 사진만 크롭했답니다. 죄송해요^^;;
참새하루
2015.09.21 15:50
ㅎㅎㅎㅎ 가고잽이님 최고!!!
신의손 인정합니다 ^^
신의손 인정합니다 ^^
사다함
2015.10.24 15:21
아...........좋넨요.^^ 제가 10년 전에 왔을 때 시엠립의 저녁 노을은 항상 저랬어요. 그런데 요즘은 보기가 힘들더라고요. 가끔 멀리서나마 보이지만 카메라가 시원찮아서 담아내질 못했는데 여기서 그대로 보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가고잽이
2015.10.27 13:30
그랬군요~. 귀국일날 마지막 노을을 저렇게 볼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었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