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삿갓님, 참새하루님 두분 모두 반갑습니다.
제가 살짝 정리를 좀 해 드리겠습니다.
깜퐁루앙이 두곳에 있는데요, 현재 차삿갓님이 올리신 곳은 "프삿지방"의 똘레삽 깜퐁루앙수상촌이구요!
유명한 "치눅뜨루"와도 가까운 곳으로, 작지않은 수상마을과 수상족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제가 코디하여 KBS-슈퍼피쉬, EBS, 각종 종편을 촬영한 깜퐁루앙은 "깜퐁츠낭지방" 의 똘레삽강입니다.
고도 롱벡(우동 옆)을 가기 직전 국도 5호가 좌측으로 급격히 꺽이는 길의 코너에서 오른쪽 길로
들어가시면 똘레삽강변 마을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곳을 중심으로 똘레삽강 상, 하류에서 해마다 12월말~1월초 약 일주일간
수백만톤의 리엘을 "다이"라 불리는 거대한 기중기로 퍼 올리는 곳이구요!
제가 사진을 잘 못올리는데 새글로 지난 사진 몇 장 올려 보겠습니다.
차삿갓님의 여행 스타일이 저와 거의 비슷하게 하시는 것같아서 동질감을 늘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