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 전 들렸던 시엠립.
방콕-아란 프라야 출장을 마치고
프놈펜으로 넘어가기 전 주말에 시간내어 시엠립에 들렀네요.
어짜피 휴일에 프놈펜 넘어가봤자 할일도 없고...
2~3년에 한번씩 들려보는 앙코르왓 이지만 매번 새롭네요.
사람도 별로 없고 한산하니 좋으네요.
저때는 3층 공사 전이라 자유롭게 드나들어떤것 같네요.
우기에만 찍을수 있는 바이욘 반영샷.ㅋ
누구나 시도하는 플레임 샷.
우기라 습도가 높아 이끼가 자라서 더 멋지네요.
시엡립 첨 타는 땅콩 승무원들이 인증샷 날리는 스팟이네요.ㅋㅋ
물 색 보니 냉커피가 땡기네요..
요 몇년은 아란쪽 출장이 없어서 시엠립 못가본지 몇년 됬는데
오랫만에 사진 꺼내보니 추억 돋습니다.
언제나 순수하게 쉬며 즐기는 여행을 가 볼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