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앙응오이...그리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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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앙응오이...그리운 곳.

두산 6 2564

15년 2월사진....

이젠 전기가 들어오지만 아직도 속세와 단절된듯한 느낌 받는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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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본 므앙응오이마을. 맨 오른쪽 방갈로가 썬쎗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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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위의 전망대에서본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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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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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ing tour 하면서 본 주변 경치. 사진표현의 한계 ㅠㅠ. 눈으로 직접 봐야 합니다. 피싱투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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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은고기 즉석에서 튀겨 라오라오 한잔....^^. 술 좋아하시는분은 투어나갈때 라오라오 한병 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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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앙응오이에서 배로 약40여분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서 있는 현지마을. 이마을은 오직 배로만 갈수있는곳.

피싱투어하면 들리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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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쎗 게스트하우스 방갈로. 이곳이 아마 유일한 콘크리트 방갈로일겁니다.

대부분 방갈로는 대나무 얽은것으로 벽을 했기에 방음이 전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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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본 마을반대편.

 

6 Comments
탄허 2016.01.27 22:42  
저도 럿께오 선셋게스트하우스(Lerd Keo Sunset GH)의 귀 어두운 할머니가 그립습니다. 사진의 텃밭을 늘 가꾸고 계시지요. 여행자들에게 땀막훙을 만드는 것도 가르쳐주시기도 하고. 좋은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두산 2016.01.28 09:11  
정이 넘치는 할머니시죠. 귀가 어두워서인지 바디 랭귀지가 잘통합니다. ^^.
오가다 만나면 이것저것 맛보라며 주시곤 하죠. 애벌레 볶음도 주셔서 먹어 봤습니다.
역류 2016.01.28 11:25  
전 삐마이때 갔었는데 종일 여기저기 불려다니며 비어라오와 라오라오, 물소고기 조림, 생선튀김 대접을 받았습니다. 그립습니다~
+브러쉬+ 2016.02.29 14:12  
므앙응오이를 못간게 맘에 가장걸렸었는데 사진으로보니 가고싶으네여~
생각정리중 2016.03.22 14:55  
밤에 전기 안들어올때 촛불키고 멍때리던게 생각나네요.. 한적한곳
mensa 2016.04.24 18:24  
아..므앙응오이....라오스 여러번 가보았어도 항상 마음에만 있었지 멀어서 그런가요?  이번에는 꼭 가보고싶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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